긴~ 여행을 떠날건데, 이젠 절대 외롭지 않을거에요^^
투루스토리를 보면서 울지않을거야, 하면서 침을 연신 꿀꺽 삼키면서 봤습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도 되돌아보게 됐죠.  자매님처럼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고
구원받으며 그 원인이 뭔지를 정확하게 깨닫게 됐죠. 기쁨이 있었지만 말씀을 통해
삶이 이끌림을 받게 되기까지, 기적과 같이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계속 감각하면서 살기 바랍니다. 그러기엔 젊어서 욕망이 있을것이고, 물론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세상에서도
굄을 받는 삶을 살터인데.. 기발한 아이템으로 대박을 터뜨려 엄청난 성과금을 받는것보다, 사회
적으로 높은 지위를 갖는것보다 훨씬 더 기쁜 것은 바로 복음을 전할 때 랍니다. 자매님도 어린나이
지만 삶을 녹록치않게 연단하신 하나님의 뜨거운 관심에 큰 쓰임받을거라 짐작이 되네요.
복된 삶 사시길 빌게요. 나땜에 고통 받았을 우리 딸내미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용기있게
가정을 열어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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