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훈훈하고 감동적인 그라시아스 2011년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있었습니다.
12월 13일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 라이쳐스의 오프닝으로 칸타타가 시작되었습니다.
보리스 아발랸 선생님의 지휘로 더 세련되고 차분한 목소리는 모든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고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정도로 우리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메세지 내용중에
'마음이 고립되어 흐르지 않으면 생각에 사로잡혀 괴롭게 지낼 수 밖에 없는데 막혀있는 마음이 하나님과 흐르고 예수님과 흐르면 소망스럽고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처음부터 칸타타 공연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우리의 마음을 열고 예수님께 나오기를 원하는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졌습니다.
칸타타 공연을 통하여 이스라엘에 오신 예수님, 우리 마음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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