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보이는데
일요일 저녁부터 오늘 저녁까지 사천 집횐데 점심을 대접하면서 강사 목사님하고 어제 들었든 말씀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하동 최정훈 목사님과 홍보실 이야기도 하고 남해 황진선 목사님과 터키 이야기도 하고 산청 김훈기 목사님을 가게로 초빙해서 1시간 반동안 교제를 나눴는데 혹시나 내가 다른 엉뚱한 길로 가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는데 아니라고 하나님이 일 하고 계시는 것이 보인다고(나는 안 보이는데) 하니 안심이 되고 오늘 저녁에도 말씀을 듣고 교제도 할 것을 생각 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새로운 분이 많이 오신것도 아니고 나를 통해서 온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이번 만큼 보람되고 즐거운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후련하고 심령이 평온하고 말씀과 교제가 너무 좋습니다.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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