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보다
단풍을 보다 최웅렬 철철 흘러내리는 시뻘건 피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 물결친다. 누구를 위해 온몸 찢기는 죽음으로 사랑하는 것일까? 그 아픔을 보다 붉은 노을이 된 내 마음 눈을 감아도 출렁이는 붉은 사랑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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