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3회] 7월 9일 영상교제 말씀
고린도 전서 16장 9절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대적이 없이 평안하게, 안일하게 하는 그 방법을 선택하면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일을 할 때마다 사단은 우리를 위협하고 방해하고 대적을 하는데 바울도 그랬고 베드로도 그랬고 예수님도 그러셨고 우리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힘있게 우리를 도우셔서 복음의 문이 열리고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IYF 월드캠프를 하면서 세계 20여 개국의 장관들께서 모여서 포럼을 하면서 전세계 주로 아프리카에 있는 장관님들의 말을 들어보면 10대 임신이나 에이즈, 공부를 하지 못하는 일들, 그리고 그들이 대학 졸업을 해도 직장이 없는 일들,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토의를 했는데 그분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마인드 교육, 이것이 너무 좋다고 모두 그것을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사실 우리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진리보다 더 좋은 게 없고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나가는데 항상 어려움이 있고 곤고한 일이 있지만 하나님이 도우시는 걸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로 마틴 루터 당시에 루터가 이 복음을 전하는데 굉장히 많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루터가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달려나갔을 때 하나님이 그를 도와서 참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귀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한 신부님이 계셨는데 그가 죽고 여러 해 지나서 그가 살고 있던 집을 수리하려고 뜯었는데, 그 벽 속에서 두루마리가 하나 나왔습니다. 보니까 그 신부님은 구원을 받고 거듭난 분이었습니다. 구원을 받고 거듭난 분인데도 핍박이 두려워서 그걸 말하지 못하고 전부 종이에 써서 벽안에 넣고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기를 지키려고 했던 그는 세상을 떠나고 그를 통해 한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했지만 마틴 루터는 굉장히 어렵고 핍박이 많았지만 담대히 나갔을 때 그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참된 복음을 접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간에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핍박이 오고 환란이 오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담대히 나갈 때에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을 주님께서 열어주시고 대적하는 자가 많다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복음을 전할 때부터 핍박하거나 대적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건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사단이 시기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부족하지만 귀한 예수님의 제자들, 바울이나 베드로나 이런 분들이 나아간 길, 큰 공효를 이루고 대적을 많이 당하는 그것처럼 우린 적으나마 그들처럼 옥에는 가지 아니하고 매를 맞지 아니하고 돌에 맞아 죽지는 않지만 적은 고난과 대적에 참예하고 하나님 우리 앞에 공효의 문을 이루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항상 복음을 향해 달려가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담대하게 믿음으로 달려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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