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궁금합니다
누가복음15장1절에서 7절 말씀의 아흔아홉 마리의 양과 길잃은 한마리의 어린양의 비유를보고 내가 어떤양에 속한자인지 옳바르게 깨달았다면 어떠한 간증을 할것인가에 대하여 읽게되어지고 8절에서 10절까지의 열드라크마중에 잃어버려진 한드라크마의비유를 읽으며 무엇을 깨달았는지 질문을 드리고싶네요? 정말 옳바른 회게를 깨달았다면 탕자의 회개를읽으며 죄인의 회개가 어떠한회개인지 알았을터이고 옳바른 구원의길 하나님의"의"가 들어있는 복음을겨자씨만큼도 없는 믿음을 갖고서 믿음의결국 영혼의 구원이라고하는 "의"의 대열에 들어올수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성경을 한 구절 두구절만 가지고 해골 복잡하게 이야기를하니 성경전체의 마음의 흐름이 하나님께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핵심이 빠진것 같습니다.정말 옳바른 회개와 죄사함에 대해서 알고싶고 마음의 위치가 탕자라면 외식되고 가증한 자신의 모습과 동식물의 정확하고 신비한 구조로 만들어진 생명을 지으신 하나님의 깊고도 넓으신 지혜와 마음의 궁휼과 옳바른 사랑의 세계에 대하여 눈을 뜨시게 되기를 바랍니다,먼저 지금아는것이 아는것이 아니고 학교가는학생이 책과 노트를 빼놓고 책가방만 들고 학교가는것과 같습니다.속내용이 빠진모습? 검정색이 무지개 색깔에 포함될수있나요.?""" 비둘기가 감람새 잎사귀를 물고 온것은 그야말로 기쁜소식이었읍니다,



------------------------------------------------------------
※김소영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궁금합니다
한 번 회개하면 더 이상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성경에는 이를

지지할 수 없는 구절들이 수 없이 나옵니다.

예를들면)

첫째,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입니다.

거기에 보면(마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 말씀도

구원을 위한 단회적인 구원으로 보아야 합니까?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렇지

않은 것같습니다.

그것은 이 기도문이 주님 재림하실 때가지 반복되어야 할 기도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름이 한번만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없는 것이고, 일용할

양식이 한번만 필요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며, 더군다나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한번만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죄사함의 기도만은 한번만으로

족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기에 나오는 죄는 헬라어성경에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죄는 구원을 받기 위한 죄사함이 아니라

바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생활속에서 짓게 되는 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일1:8-9절에 보면,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여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라는 말씀이

있는데, 여기에서 "죄를 자백하면"이라는 말은, 구원을 위한 회개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을 받는 수신자들이 불신자들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

이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로 요일2:1절에 보면, "나의 자녀들아", 요일2:7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요일2:12절에 "자녀들아", 요일2:14절에 "아이들아",

요일2:18절에 "아이들아", 요일2:28절에 "자녀들아" 등등의 구절들이 나오는데

사도요한의 이러한 호칭들은 분명히 구원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사용된 죄라는 말도 복수로 사용되었습니다. 구원을 위한

죄사함은 여러번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말하는 죄는 구원받은 이후에

성도들이 범하는 죄사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많은 증거가 있지만 하나만 더 말하면) 딤전1:13절과 딤전1:15절의

바울의 고백입니다. 딤전1:13절의 바울은 분명히 죄사함의 회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딤전1:15절의 고백은 죄사함의 회개가 아닙니다. 그것은 현재 내가

범하고 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인중에 내가 괴수니라"라는 말씀은

헬라어 현재시제입니다. 알고 계시는지요?


이상의 질문에 속 시원한 답변을 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