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겨우내 얼었던 들녘에 봄기운이 불어오면 노란 개나리가 만개하고 분홍 진달래가 피어나 우리의 굳었던 마음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곡식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않도록 명하신 주님, 둥지에 알을 품고 있는 새를 놓아주라 하신 주님은 생명을 향한 마음을 귀히 여기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말씀을 통해서 들으면서 우리마음에 생명을 향한 소망과 사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막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바로가 잡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향해 달려 나가는 발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내 육체, 내 자신이었습니다. 내 자신이, 내 육체가 왕이 되어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잡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을 잡는 것 그것이 바로 죄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이 육이 바로 죄이고 악인 사실을 발견하고 처리하는 성경 세미나가 함안에서 열립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해주시고 연고자가 있는 분들은 연락주시고 초청해 복음의 역사에 함께 해 주시기바랍니다. 일 시 : 2011년 5월 2일(월) - 5일(목) 시 간 : 밤 7:30 낮 10:30 강 사 : 문준길 목사 (기쁜소식해남교회) 문 의 : 055)583-7479, 070-7538-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