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약한게 아닐까요?

여기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아주 많이 이런글을 봅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고..

그런 말들이 정말 자기 자신을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로 생각되게

하지는 않는지, 그래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수 없는 사람이 되진

않을까.. 그리고, 이 세상에서 소외되어 살아가는 또다른 이유가

되진 않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자기 자신이 소중한 사람임을, 또 그만큼의 가치가

있음을 얘기하는건 틀린건가요?

자기 자신을 나약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 생각하는게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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