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6학년 영어캠프 in 강릉 iyf센터
한파가 물러간 자리에 봄기운이 차오름이 느껴지는 강릉 영어캠프 첫 날! 대전 윗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위해 캠프를 준비하고 그들을 맞이하는 마음처럼 포근합니다. 2월 21일(월)~24일(목)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강릉 IYF센터에서 학생들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소망스러운 그 꿈을 꾸어봅니다. 1. 첫째날 풍경-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마련한 이글루, 어때요? 눈이 많이 왔다고 귀찮아 하지만 말고, 사각 눈 벽돌을 만들어 멋진 이글루를 만들어보았어요. 긍정적인 마인드, OK? 2. 접수풍경-접수하는 친구들이 북적북적! 아! 친구아이가? 반가운 친구들과 눈인사를 나눠요. 3. 장소 풍경-친구들을 맞으려고 꾸민 공간마다 꿈과 소망이 담겨있어요. 영어캠프 주제는 꿈(Dream)!, 그리고 18개부스로 꾸민 영어 생활 공간, Dream Town Tour를 기대하세요! 4. 마인드 교육 시간(1)-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우실 수밖에 없어요. 물벌레가 잠자리 되듯, 애벌레가 나비 되듯, 생각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꿈을 좇아 살 때, 하나님이 그 삶을 도우시고 마음을 이끌어 가십니다. 오늘 저녁 이용운 목사님의 생생한 말씀은 친구들의 마음을 꿈을 갖도록 이끌어주었어요. 5. 진행모습-둘째날 각종 체험을 통해 영어에 쉽게 다가간 드림타운 투어와 굿뉴스코 봉사단원들의 언어 정복 에피소드를 다룬 '영어완전정복기' 트루 스토리를 통해 영어에 부담 갖던 친구들은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 마인드 교육 시간(2)-목사님이 요셉의 말씀을 전해주었어요. 사단은 꿈을 갖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쓰지만, 꿈을 가진 요셉의 마음을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가 보여주자 친구들은 저절로 하나님 편에 마음을 정하게 되었죠. 7. English is alive!(영어는 살아있다) 살아있는 영어를 느끼고 맘껏 배울 수 있는 영어캠프를 통해 참석자들은 오늘도 한 발자국 꿈을 향해 내딛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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