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3회] 2월 19일 영상교제 말씀
창세기 8장 1절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저는 이런 성경을 읽을 때마다 제 마음에 너무 기쁘고 소망이 넘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땅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실 때가 있고 물을 감하게 하실 때가 있고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가 있고 그치게 하실 때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한 이유입니다. 지구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노아 홍수 당시에 하나님 말씀보다 자기 속에 일어나는 자기 생각을 믿은 사람들, 결국 그 생각이 자기 생각이 아니라 사단이 주는 생각인데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결과는 사단에게 하는 저주를 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사단의 이끌림을 따라 자기 생각을 따라 산 사람은 다 저주를 받고 하나님 말씀을 따른 노아와 그 가족들만 남았을 때, 하나님은 당연히 비를 금하고 물이 물러가도록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분명한 것입니다. 제가 이번에 파라과이에 가서 파라과이 대통령을 뵈었습니다. 제가 대통령 몸이 불편하시고 생명이 위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제가 좀 뵙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대통령을 한 시간 가까이 면담을 했는데 제가 처음에는 어떻게 믿음으로 병이 낫는지 그 이야기를 죽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펴서. 대통령께서는 어떻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해서 자기를 죽음에서 건진 그 이야기를 우리에게 자상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대통령께서 병이 걸리셨고 그 다음에 또 상원 의원도 똑 같은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똑 같은 시기에 대통령하고 상원 의원 두 분이 병에 걸리셨는데 브라질에 가서 똑 같은 병이고 똑 같은 시기에 똑 같은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는데 상원 의원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셨고 대통령께서 건강하게 정말 정상적으로 그날도 저하고 면담을 마치고 바로 나가셔서 기공식에 참석해서 삽질도 하시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면서 깜짝 놀랐는데,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있는 사람하고 자기 생각에 따라 끌리는 사람하고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인간이 악한 것이 이사야 53장 6절에서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다. 우리 생각을 따라 우리 길을 갔다. 그게 악했다.” 하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우리 육에서 나오는 모든 게 악한 것 뿐이기 때문에 육에서 나오는 생각을 따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그걸 가리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당시에 하나님은 분명히 비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믿은 사람은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 다른 사람은 전부다 자기 생각을 따라서 마귀가 넣어준 그 생각을 따라 갔는데 그 자기 생각이라는 것이 사단이 주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생각이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저주할 수밖에 없고 멸망을 시킬 수 밖에 없었고 그들이 다 멸망을 당하고 난 뒤에 노아가 하나님을 따른 그 마음만 가진 그때 하나님 복을 내리시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늘 우리에게 마음의 세계를 그려주는데 노아 홍수 당시에 있던 것과 똑같이 우리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당시에 여덟 명 외에는 전부다 육을 좇아 흘러가는 마음이고 우리 마음에도 몇몇 가지 주님을 향한 마음이고 대부분은 육의 생각들이 우리를 끌고 가는데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그 육의 생각들을 제하는 일을 하시고 육의 생각들이 제해졌을 때, 그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시고 능력으로 나타나시는 사실들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하면서 몇 년 전에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50년 가까이 거의 매주마다 집회를 하는데 내가 몸이 아파서 집회를 한번이라도 걸러본 적이 있는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때로 몸이 불편할 때는 있어도 집회를 거르지 않고 다 했는데 한번도 제가 몸이 아파서 약속된 집회를 못해본 적이 없는 걸 보면서 ‘아 하나님 나에게 건강을 주신 것은 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주셨구나. 지금도 내가 건강한 건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라고 주셨고 내게 물질을 주시고 내게 있는 건 다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 일하라고 주셨구나.’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건강한 몸을 주시고 물질을 주셔도 허망한데 쓰고 육신이 주는 그 생각에 끌려서 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들에게 노아 홍수 당시에 수많은 사람을 죽이신 것처럼 우리 속에 우리 육신의 욕망을 따라가는 마음을 죽이고 하나님께 받은 그 마음이 우리 속에서 살아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파라과이 대통령께서 병을 앓으시면서 하나님과 굉장히 가까워지셨고 ‘하나님이 나에게 더 일을 하라고 주셨다.’ 그 이야기를 할 때 저희들이 너무너무 감격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건강이나 생명이나 물질이나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위해 주셨는데 노아 홍수 당시에 자기 생각을 따라 살아갔던 사람처럼 우리도 우리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산다면 하나님은 그런 마음을 저주하시고 멸한 것처럼 우리 마음 안에서 육을 향한 그 마음들을 하나님 멸하는 일을 하시고 영을 향한 마음이 있을 때 물이 물러가듯이 재앙이나 저주가 물러간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물이 감하였고” 계속해서 물이 물러가는데 굉장히 기뻤을 것입니다. 저도 구원을 받기 전에는 늘 재앙이고 문제가 많았는데 구원받고 난 뒤에 그런 것들이 물러가면서 하나님 내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도 노아 홍수 당시처럼 하나님 믿는 마음 조금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생각들로 내 육을 위한 삶을 사는데 하나님이 정말 여러분 마음에 그 마음을 제하는 일에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하여 그 마음을 제하고 하나님 믿는 마음이 자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