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은 천국
내가 도피한곳은 아프리카다. 2009년 5월 30일 대한항공에 작은 몸을 싫고 현해탄을 건너 아프리카 게냐에 도착하였다. 왜 도피라고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저 이곳에 있기가 싫은참에 봉사라는 말에 핑계가 참 좋았다. 그래도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은혜를 입게하셔서 고영복 장로님과 함께 건축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었다. 만 일년만에 수도 보일러 화장실 등 많은 일을 하게 되였다. 한국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페인이였지만 그곳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모르는 일에도 목사님으로 말미암아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나는 목사님의 말씀은 성경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였다. 무었이든지 나에게 말씀하시는 일은 말씀대로 결과를 낳게 되였다. 나는 다시 온다는 마음을 먹었다. 이곳은 내집이다. 이곳 저곳 이것 저것 손을 보아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정말 넓은 정원 운동장 과 큰 집, 나는 이러한 내집 이 라는 생각에 너무 좋았다. 그곳에 의인들의 나라가 되어 하나님이 정말 소망하신 나라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도 지금의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나라였다. 그때는 의인이 없는 나라였었다. 복음이 전파되고 많은 의인이 일어나면서 세계에서 부러워하는 부자 나라가 되였다. 복음 때문에 아프리카는 분명하게 멀지않아 우리나라를 따라잡는 잘 사는 나라로 하나님은 바꾸어 주실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가난하고 어렵게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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