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 폭로 ** 나는 속았다 !!!!!
나는 사단에게 감쪽같이 속았었다.
그걸 알고 지난세월이 억울해서 울었고 감쪽같이 속은 것이 너무
우스워서 또 웃음을 터트렸다.
그래서 사단의 음모를 폭로한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지요.
사단과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육체가된 인간이 순수한 가르침을
어떻게 변질시켜 왔는지를 알면
진정 하나님으로 부터 게시된 성경의 말씀도 어떻게 변질시켜
왔는 지를 아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 게시판에 불자님도 들어와 보고 유교인도 들어와 보고 종교화된
기독인도 들어와 볼것이기 때문에 그 변질과정을 객관적으로 비교
해 보는 것은 해롭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한때 불교신봉자로 참선도하여 무념
무상의 경지에도 몇시간씩 들어보았고 불경번역도 읽어 보았습니다.

불경의 보편적이고 기초적인 법구경.불유교경.42유장경등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부처님은 불상을 만들고 거기에 공양을 드리라는 말을
했는가 인생의 무상함과 형식이 괴로워 왕궁을 떠나 출가한 그가
법당에 앉아 공양이나 받아 먹고 있겠는가?
그가 어디 불공을 드리고 제를 올리라고 했는가?
언제 불탑을 쌓으라고 했는가?

그는 말했다.
"일만개의 황금탑을 쌓는것보다 한영혼을 구제하는 것이 낫다"
"8대신통력보다 정심정각(正心正覺)이 제일이다."

물질세계의 무상함을 깨닫고 육신의 자아에의 집착에서 벗어나
무소유의 빈마음으로 생사를 초월하여 얽매임없이 살다가
"공중에 나는 새의 발자취없듯이"그렇게 살다 그렇게 가라고 했다.

나는 인간으로서의 석가를 존경한다.
형식과 격식없는 대화가 될것만 같은 그런 분으로 말이다.
그는 업을 말했다.
모든 자신이 지은 업(죄나 선)은 그 보를 반드시 받는 것이 생사를
다스리는 우주의 영원한 질서이며 법이라고(karma).....!
여기까지는 복과 저주를 명한 구약의 율법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의 가르친 법은 퇴색되고 기복신앙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교권다툼 이권다툼으로 몽둥이 싸움을 하는 오늘의 모습이라니!
할말은 많으나 불교에 대해서는 이만하고

공자에 대해서
물론 그분도 성인의 한사람으로 존경한다.
하늘의 이치를 묻는 제자들에게 땅의 일도 다 모르는데 하늘의 일을
말해 무엇하겠느냐고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는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 그 시체를 개가 뜯어도 좋을
것이라"했다든가? 어쨌든 그런 뜻으로 말했다.
그러나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곳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하루는 제자가 말했다.
어떤 상주가 부친의 장사행열도중 장터를 지나다가 행열을 멈춰서게
하고 해장국을 한그릇사먹고 행열을 계속했다고 하며 그 상주의
불효를 말했다.
그말을 들은 공자는 "그는 참으로 효자다."라고 말했다.
제자는 의아해하며 그 까닭을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다시 말했다.

"그는 애곡하여 며칠을 굶었을 것이고 그때 밥을 먹지 않으면
아버지의 시신을 장사하는 상주의 책무를 끝까지 완수 하지 못할
것을 자각하고 세인의 비난을 무릅쓰고 해장극을 먹은 것이다.
그는 세인의 눈치보다 상주의 책임을 다한 진정한 효자다."

아! 공자또한 위선을 배격하고 진정한 마음의 효와 도를 말하고 있다.
나는 또한 공자와 격식없는 대화를 나눌 수있을 것같다.
그러나 공자의 도는 후세사람들이 변질시켜 이조시대부터 주자학을
받아들여 평민들도 제사를 지내게 했고 관혼상제규례를 만들어
이것을 성대하게 치룸으로 최고의 미덕이요 사대부의 권위를
나타냈으니 공자가 이런 허레허식을 본다면 무어라 할것인가?

다음은 종교화된 기독교를 본다.
어찌다 말할 수있으랴!
땅에 속한 자가 말했어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변질
시켰는데 하물며 만유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그 분이 육신을 입고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으니 누가 그말씀을 이해 할수
있었겠는가?
12제자들도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했고 수제자라는
베드로도 예수님으로 부터 책망받았고 자신이 죽었다가 부활한다는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았고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하신 에수님을
만났다고 말해도 믿지 않았다.
사흘만에 부활하리라는 말을 믿지 않았기에 그날 새벽 무덤에 가
보지도 않았으나 일곱귀신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는 그말을 믿고 그
곳에 가보았고부활한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그 부활을 알린자가
되었다.

예수님이 죽자 핍박이 두려워 숨고 옛날의 일자리로 돌아갔든
제자들은부활하신 예수님이 이땅에 계시며 500명이상의 제자에
보이셨고(고전15:4 - 8)부활승천하신 10일후 성령(그리스도의영.
하나님의 영)이 각자에게 임하셨을 때에라야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이 생각나 사실임을 깨닫고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부활하신 속죄의 주님.생명의 주님. 부활의 주님을
전하게 되었고 이를 위하여 모두 장렬하게 순교하였다.
요한만은 순교한 기록이 없으나 어떤설에 의하면 끓는 기름가마에
던져넣었는데도 상처를 입지않고 주지않아 살려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는 살아서 순교 했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살아서 하는 순교가 죽어서 하는 순교보다 더 어렵고 유익하다`고

그렇다. 사도 바울은 "나는 매일 죽노라."고 말할 수 있었다.

지금도 진정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면 예수님을 3년간 따라다니며
말씀을 들었지만 믿지 못했던 것과 같다.
그래서 육신적인 생각으로 말씀을 해석하고
장로교만해도 백몇개의 종파로 갈라졌다고 들은 것 같다.
오늘날도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벙어리다.
그래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가 없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트릴뿐!
죽은자는 죽은 자를 낳을뿐 생명을 낳을 수 없다.
주님의 눈물과 사랑과 믿음과 은혜와 생명으로 생명을 전하고
생명을 낳는 죄사함과 거듭남을 전하는 교회로 돌아오라!

다만 초대교회때 전해졌든 말씀이 오늘날에도 전해질수 있도록
보존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 글중 정확하지 못한 인용이 있으면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일이 찾아보고 확인하지 못해서 인용글의 문자가 조금 틀릴 수는
있으나 그 의미는 그리 틀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떤 자들이 하도 꼬다리를 잡으니 글을 올리기가 조심스럽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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