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마음과 마구간
-初心- 초심이란, 마구간이야! 우마들 똥냄새 나는 마구간이야! 마음이 머물 곳은 마구간이야! 초심이란, 크리스마스야! 응아응아 소리치는 크리스마스야! 아기 예수 태어난 날 크리스마스야! p/s:해마다 연말이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왔다가 지나갔다고 여기는데 사실 우리들은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지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니 그 장소가 비록 마구간이어도 거룩한 곳이 된 것처럼, 내가 내 마음을 다듬어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구간과 같은 내 마음에도 주님이 계시어 함께하시니 거룩한 곳이 된 것인데, 어느 순간 초심을 잃고 제 마음이 높아져서 제 생각과 제 판단을 믿어버릴 때가 있는데 주님은 그때마다 높아진 마음을 보여주시고 모든 일 속에 낮은 마음을 갖도록 말씀으로 이끌어주심이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http://iediter.blog.me/140119245191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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