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GNN TV에서 못다 한 기쁜소식사천교회 집회이야기...♬♪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니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집회가 결정된 후 목사님이 이 말씀을 읽어주시면서 주님이 이 말씀대로 일 하실 것이라고 하셔서 몇몇 형제들이 그 말씀에 의지해서 집회 물질을 구했지만 그동안 여러 차례 집회 장소로 썼든 사천예식장이 현대병원으로 바뀌면서 200석 규모의 집회장소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조리다가 하나님이 그냥 교회에서 하라고 하시나보다 라는 생각에까지 이르렀는데, 9월 26일 저녁 부산 KBS홀 부산 경남지역 연합예배 때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송무성 목사님의 마음에 수넴여인은 아들이 죽었지만 그 형편을 남편에게 알리거나 자기가 그 문제를 해결하려하지 않고 엘리사에게 달려가는 것을 통해서 수넴여인이 자기에게서 벗어났고 그 마음에 엘리사가 살아있는 것을 보면서 집회 장소를 얻는 것도 형편은 전혀 찾을 수 없지만 주님이 하시면 되겠다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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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약속과 믿음을 따라 주님이 200석 규모의 좋은 홀을 주셔서 인구 4만명의 작은 읍내에 신문 전단지 1만장으로 전도를 하면서 집회를 기뻐하시는 주님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고, D-3일부터 D-1일까지 사흘간 믿음의 워크샵을 하면서 수넴여인의 마음에 엘리사가 세워지니까 엘리사가 일하듯이 우리 마음에 말씀이 세워지면 하나님이 일 하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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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구역 부인 자매님들이 사천교회에서 연합부인회 모임을 가진 후 노방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중에 몇몇은 집회에 오겠다고 연락처를 남기는 등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빰빠라밤 빰빰빰 빰빠라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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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 전도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강사 목사님은 마지막 시대의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시면서 죄와 율법과 자기에게서 벗어나는 말씀을 힘 있게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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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원장님은 몇 년 전 케냐에서 선교사님을 만나 복음을 듣고 귀국했지만 그 후 여러 해 동안 교회와 끊어졌다가 이번 집회에 매일 오전 저녁으로 참석하면서 구원을 받았고, 남편은 직장 때문에 집회에는 못 왔지만 마음을 열었고, 지난 여름수양회에 참석했든 분이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구원을 받고 손을 높이 들어 표했고, 교회 자매님이 운영하는 식당의 구인 광고를 보고 온 찾아온 분이 이번 집회에 매일 저녁 참석해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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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맺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회에 참석하신 부친님은 이제 남은 인생을 믿음으로 살아보겠다며 교회에 나오시기로 마음을 정하셨고, 비자가 만료되어 불법체류자 형편이 된 몽골인 노동자는 이번 집회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에 대해서 들었는데 자동차가 고장이 나면 카센터에 가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고치시는 분이냐며 하나님에 대해서 더 듣고 싶어 했고, 집회 사흘째 되는 날 현대병원이 개원 했는데 첫 입원 환자가 수요일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가까운 교회를 찾아 나섰다가 집회에 와서 70평생 이렇게 자세한 복음은 처음 들어봤다면서 다음날 환자복 대신 양복으로 갈아입고 동료 한 분과 같이 와서 말씀을 들었고, 가판전도와 노방전도에서 만난 두 분이나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복음을 듣는 등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온 분들로 가득한 복된 집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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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니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는 말씀을 주셨고 그 약속 안에 집회 장소를 주셨고 20여명이나 되는 많은 분들도 보내어주셔서 말씀도 듣게 하고 구원을 받는 역사도 이루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금 토 일 3일간 이어지는 후속집회 첫날 오전에 이번 집회에서 구원을 받은 두 분이 후속 집회에 참석을 했고, 새로 두 분이나 오셔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는데, 사천교회에 계속해서 일 하시는 주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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