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아이러니
-빵과 눈물- 눈물 젖은 빵을 먹었다고? 난 그 빵이 없어 굶었다! p/s:먹을 게 없어서 배를 곯고 굶어 죽어가는 아프리카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대하고 바라볼 때면, 대한민국은 풍족하여 음식이 넘쳐나 복받은 나라인데 복인줄도 모르며 자주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잦은 나를 발견할 때마다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또한, 이 시대에 넘쳐나는 말씀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은 메말라 가는 것을 봅니다. 우리에게 종을 보내주시고 또 교회를 주셔서 참된 복으로 내 마음에 내 삶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 앞에 정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lous55/140114838941 (Dust in the Wind - Kansas) ♧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시52:7) #주의 말씀 앞에 서보면, 항상 '나'라는 사람은 영육 간에 그러한 자인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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