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꼬마리
-蒼耳子- 해충을 달고 살아 국화들이 싫어해서 들에 홀로 버려진 풀 온 몸에 가시투성이 흙먼지 뒤집어 쓴 채 길에 홀로 외로운 풀 사람이 지나갈 때면 옷에 '착' 달라붙는, 저 고슴도치 풀 도꼬마리. http://blog.naver.com/hyycosmo/70032600333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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