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8일(월) 기쁜소식 대천교회에서 1구역 집회를 가졌습니다. 1구역 집회를 백승룡 형제댁에서 가졌는데 강사로는 1구역장인 백승룡 형제가 맡아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 날 집회에 정지은 사모님을 비롯하여 2구역, 3구역 형제, 자매들도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인 백승룡 형제는 룻기 4장 말씀을 전했는데 모압여인 룻이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어머니인 나오미의 마음을 흘러받아 보아스를 만나 복을 받았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이 날 81세된 송순자 할머니가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사모님과 교제도 나누고 하였는데 이 할머니가 계속해서 교회와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을 걸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처음 갖는 구역 집회라 부담도 많이 있었지만 종의 마음을 흘러받아 일을 진행하였을 때 새로운 사람이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2구역 집회가 있는데 전국의 형제, 자매들께서 2구역 집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