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중1때라 기억이 됩니다.제가 처음에 교회에 나와서 내영혼
의 노래를 부르는데 `나주의 믿음갖고` 라는 찬송이 있는데,
제 마음에 `어 여기가 나주인데 나주에서 어떻게 믿음을 갖아`하면서
좀 얼방한 생각을 했어요. 참 지금 생각해 보면 웃기지도 않고 거벙하다는 생각밖에 안되는데요.지금도 가끔 거벙할때가 있지만요

그 뒤에 바로 알게 된것이 `아 나주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홀로 걸어간다 할지라도 외로움이 될수 없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만 계시면 되는 것임을. 주님을 믿는 자에게는 간증이 있다는 것을 제가 중학교때 배우게 됐습니다.

근간에 이일이 기억이 되면서 하나님이 저들 나주에 집회도 허락하셔서 정말 이 나주에도 참 많은 영혼들이 주의 믿음을 갖고 삶이 바뀌어지는 복이 종과 교회에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종의 마음에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다 끝이나고 이젠 하나님이 일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에게 다 주시고 싶어하신다.이미 영혼들을 준비하셨고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하실것을...

드디어 오늘부터 나주제일에식장에서 집회를 가집니다. 전국에 계신
형제자매님 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연고지가 계신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집 회 일 정


◎ 강 사: 이강우 목사(동전주교회 시무)

◎ 일 정: 2000.5.22(월)-5.26(금)

◎ 장 소:나주제일예식장(2층)

◎ 연락처: (0613) 334-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