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마하나임 바이블 콜로지가 시작이 되어 500여명의 케냐 목사님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월요일부터 들어오셨고 수요일에도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아마도 너무나 먼 - 곳에서 오신 모양입니다. 오고는 싶어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못 오시는 분들도 있어 가까운 교회에서 소수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성경 공부를 하기도 하신다고 하십니다. 열악한 국가에서 살다보니· 성경을 잘 알지도 못한 목사님들이 이 큰 구원의 복음을 들를때 감격한 마음으로 경청을 합니다. 1분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바쁜 발놀림과 환하게 웃으며 지내는 그 모습은 주님의 얼굴을 보 듯 즐겁습니다. 이제 이분들이 아프리카의 복음의 역군들이 된다고 생각하니 아프리카가 소망이 되고 희망이 됩니다. 아직은 뒤떨어진 나라 같으며 걱정스레 보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얼마 안가서 이 검은 대륙이 한국보다 앞서가는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이곳은 아주 기후가 좋습니다. 겨울이 없고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상당히 더운 날씨도 없으며 항상 중 여름에서 초가을 날씨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보다 모든 조건이 좋습니다. 땅도 넓고 거의 평지가 많고 요 수로도 개발하면 할 수 있기에 쉽다고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왜 이대로 사는지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잘 사는 나라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그렇게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제와서 잘 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복음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어난 그 처음 어려운 시절에 박옥수 목사님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삶을 복음과 함께 시작 하셨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생각과 하나님의 시각을 보셨습니다. 세상에 복음보다 더 큰 것은 없다 하셨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음을 아시고 몸을 돌보시지 않으시고 복음만을 위해서 하나님의 뜼을 좇아 사셨습니다. 복음에는 의가 나타나셨고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하시는 영원한 생명이 되셨습니다. 복음은 행복이되고 기쁨이 되셨습니다. 복음을 사랑하시는 목사님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복음은 곧 사랑이고 부요한 삶이였습니다. 복음과 함께 박목사님은 물론 박목사님이 사시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앞지르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 세계를 덥듯이 한국이 전 세계를 덥고 있습니다. 이제 이 아프리카 대륙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크고 높은 부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이 가는바가 없습니다. 또한 태권도 하면 대한민국입니다. 부산 대영교회에서 오신 김종삼 형제님은 이곳 나이로비 교회 마하나임 태권도 그라스를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사범으로써 아프리카에 태권도를 가르치며 대한민국과 복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도 아프리카 전 대륙에 한국인 사범은 이곳 마하나임 교회 대학에 한사람뿐이며 복음 안에서 선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성경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한 획도 땅에 떨어진 일이 없듯이 목사님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이곳에 G.B.S.TV 방송국이 전파를 올렸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제일가는 방송국이 되어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가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두차레쌕 보이지 않게 퍼지고 있지만 누구든지 복 있는 사람은 다 보고 듣습니다. 하나님은 언어를 하나로 사용하시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언어가 하나인 그 시절로 하나님은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목사님은 영어로 복음을 전하신 일이 없으시지만 모르는 건 세계 사람들이 영어로 말미암아 복음을 모두가 보고 듣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아프리카에 봉사자로 왔다가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모든 것이 복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는 말이 봉사하러 왔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또 할 줄도 모르며 경험도 없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실하게 보았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말씀 하시는 대로 무작정 시작을 했더니 고대로 일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렵게 잘 안 되는 일이며 힘이든 일 무거운 것을 나르는 일, 땅을 파는 힘들고 어려운 일 모두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일의 진행이 잘 되어져 가곤 했습니다. 아직도 계단이며 복도며 또 4층예배당 바닥을 타이루 붙이는 일이며 천정 도 해야 하고 방음장치와 음향시설도 너무 미비한 가운데 남아있고 화장실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또 우물이며 운동장이며 외벽을 발라야 하는 미장일 폐인트일 등등이 있습니다. 이 복된 큰일을 어디로 말미암아 하실지 그건 모르지만 이곳에서는 3억이란 엄청난 큰 물질이 들지 만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하나 하나 잘 이루시고 계십니다. 앞으로 아프리카로 말미암아 한국이 큰 은혜를 더욱더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인 미장 및 타이루 기술자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마음 안으로 들어가려는 이 많은 목사님들을 보면서 힘이 납니다. 하나님은 조금도 쉬시지 않으시고 이분들에게 복음을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우리는 아프리카에 복음을 전하러 왔기에 무조건 아프리카를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나는 아프리카를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다. 보면 볼수록 답답하고 신경질 나고 의사통화도 안되어 답답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하기보다는 미운생각이 더 많이 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들을 위하여 고난과 십자가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하여 오늘도 성경 세미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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