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때 알았으면서 왜 4학년이 돼서야 마음을 열고 친해졌는지의 사연
대학교 입학한 1학년 때 IYF를 알았을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기독교 단체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게 많아 거기에 편견을 가졌다. 거리를 두고 마음을 닫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내가 그렇게 나가면 대부분 나를 포기한다. 그런데, 간사님들은 지속적으로 끝까지 마음으로 다가왔다.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마음을 열 수 있어 기쁘다. 어릴 때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의 실체와 예수님의 본질을 알고 싶었지만 다니던 교회는 그런 것을 내게 주지 못했다. 그냥 다른 곳에서는 오라고 오라고만 하고 안가면 나를 포기 했는데, IYF 간사님들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다려 주었다. 처음에는 왜 간사님들이 대학교마다 배치되어 활동하시는지 몰랐다. 이제는 이 분들이 꼭 필요한 분들이라는 것을 느끼고 간사님들께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IYF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8806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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