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중남미 선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스페인으로 이민을 간 헤랄도, 라껠 가족과 빠블로, 호세, 루이스 형제와 그들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 책을 받아 읽고 개인 교제를 통해 구원 받은 안아, 안토니오등의 성도들의 진심어린 초정으로 4월 7일, 8일 마드리드, 4월 9일, 10일 발렌시아, 4월 11일, 12일 바스코, 세 도시에서 멕시코 신재훈 선교사 부부 방문 집회가 있었습니다. <발렌시아> 각 도시 마다 복음을 기다리던 분들이 구원을 받고 너무 기뻐 하였습니다. 스페인에 하나님의 종이 파송되어 교회가 세워지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재훈 선교사 부부가 떠나온 후에도 형제들이 복음을 전해 4분이 더 구원을 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바스코> 현재 마드리드에서는 빠블로 형제, 발렌시아에서는 헤랄도 형제, 바스코에서는 안아 자매를 중심으로 성경공부 및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남미에 스페인어를 보급해준 어머니같은 나라 스페인에도 주님이 이미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중남미와 역어져 힘있게 복음의 진보가 있을것을 생각하니 소망스럽습니다.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