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교회는 부패하는가! 부패할 수 있습니다.
자매님.
그렇습니다.

교회가 오직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주권에 의지하지 않고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법을 의지 할때는 부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사를 통하여 보면 그래왔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약속을 믿지않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계집종 하갈을 통하여 낳는 이스마엘은 아랍민족이 되어
지금까지 이스라엘민족을 대적하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곳에도 처음에는 순수한 복음의 불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 지도자라는 분이 사업을 시작하고 그분의
입에서

"사업이 교회를 보호한다."라는 말이 나온 후로 부터
급속히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사랑(주님만
바라고 의하든)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시록2:4 - 5)

그들이 인간적으로 낳은 이스마엘로 인하여 오늘날 이
귀한 복음이 가리워지고 세상으로 부터 훼방받는
큰 장애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로 돌아 오셨다니 참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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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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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 확실한 우리교회가 참 좋아요.
하나님의 역사는 정말 사람과 상관이 없나봅니다.
그분이 일하시고싶을때 어느시대 어느땐지도 다주님의 손에 달려 있기때문
인데 심선교사님의 모친께서 자매하나구원하기위해 우리나라역사를 주관하
시고 많은 열조를 두셨단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아시는분도 있겠지만 사실 권신찬목사님쪽 교회는 이젠 복음이 거의 사라
졌다고 볼수있습니다.
어느때든지 복음의 수명이 그리길었던적은 없습니다.
다만 복음이 전해진 역사 그것을 위해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역사하는데
기쁜소식선교회는 마지막남은 복음의 불꽃같기도합니다.
어느자매는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시고 중년이되서 구원받았는데 인간적으로
착하던 엄마때문에 맘아파 갈등도 했답니다.
목사님 사실 구원받는사람도 적지만 성도로 합당하게 사는 사람도 적은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복음의역사속에 있던 많은 성령의 인도는 영원하며 주님이 이룬것은
영원할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나 또한 개인적으로 세상의 돈이나 권력이 개입되면 성령이 떠나도록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한1년 교회떠나니까 정신병들것같아요. 주님이 제게 긍휼을 베풀기바라며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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