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2010 필리핀 세계대회를 위한 국가청소년 위원회NYC와 필리핀 지부의 조인식
그 동안 2010년 필리핀 세계대회를 위하여 여러모로 도와주었던 국가 청소년 위원회에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필리핀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조인식을 가지고, 크리스토퍼 로렌스 국가청소년 위원회 위원장과 IYF 필리핀 지부장인 남경현 목사와 함께 양측이 서로를 도우고 모든 필요한 부분에 협조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오늘 4월5일 오후 2시 NYC 위원장 사무실에서 채결하였습니다. 지난 3월 29일에 정부 각 부서 대표들을 불러서 전반적인 부분에 브리핑을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모두 필리핀 세계대회를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약속했는데 이번에 새로 청소년위원회의 CEO가 바뀌면서 공식적으로 필리핀 IYF와 MOU(양해 각서)를 채결하였습니다. 그동안 국가 청소년 위원회에서는 지난1월의 홍콩세계대회에 대표자를 파견하는 등 여러 면에서 우리를 마음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위원장 밑에는 세 명의 위원과 두 명의 보좌관이 있는데 벤지 위원과 마누엘 보좌관은 지난 홍콩세계대회에서 복음을 들었고 여성보좌관인 줄리엣이 우리 자원자 모집 1,2차 워크샵에 참석하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줄리엣은 우리 세계대회를 위해 온 마음으로 함께 도우고 있습니다. 목사님 마음에 있던 세계대회가 처음에는 우리 마음에 너무 불가능해 보이고 멀리 있어서 잡을 수가 없을 것만 같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네 명의 문둥이가 달려간 것처럼 종의 마음이 우리마음에 들어오면서 필리핀의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겠다는 마음이 우리마음에 흘러들어왔습니다. 이 마음으로 달려갔을 때 하나님은 교회 형제자매님들 외에 많은 돕는 자들을 일으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방문 했던 학교의 총장 중에도 워크샵에 강의를 하면서 복음을 듣고 기뻐하면서 이렇게 좋은 청소년 단체가 필리핀에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하고 학생들을 설득해서 참석시키기를 원한다고 하는 등 돕는 자들을 일으키는 것을 볼 때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 불과 3주 남아있는 필리핀 세계대회 앞에 한국 교회 형제자매님들과 전 세계 형자자매님들 앞에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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