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전혀 그렇지 않아요
나그네님 안녕하세요?
인생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볼수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 나그네님 처럼 `과연 이 지구가 멸망하면 어떻게
될까? 다른 세계가 있을까? 그럼 나는 어디로 가지?"
어느누구도 확실한 대답을 해주지 못했죠.
그런데 어느날 복음을 듣고 말씀을 들으며 내 마음에 해답을
찾게 되고 이제 내가 돌아갈 길을 알게 됐죠
나그네 님의 질문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어졌으면 좋겠는데

1. 사람은 왜 이 세상에 태어 날까요? 였죠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매일 마지막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어요.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묘막측하심이라"
(시편 139:13-14)

부모님을 통해 세상에 태어났지만 우리 인간을 너무나 세밀하고
정말 심묘막측하게 하나하나 조직하신분이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셔서 이세상에 두셨고 계속 지금도 사람은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이 세상에 태어나고 있죠. 주님이 명하실때
까지.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 세상은 잠시왔다 가는 나그네 길이죠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전도서12:5)"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답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
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6:11)

나그네님 우리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측량할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 인간의 머리로 이해를 할수가
없답니다. 이해를 해야 하는게 아닌 이 말씀을 그대로 내 마음에
믿는 믿음의 세계지요

2.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지요?

전도서란 성경을 아시죠?
이 세상의 모든 부와 영화를 누리며 살았던 솔로몬 왕이 기록한거죠

"일의 결국을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 12:13)"
정말 사람의 본분이 있다면 하나님을 바라며 그분을 믿고 사는 거지요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베드로전서2:25)"

나그네님 처럼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은 길을 잃은채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모른채 세상에 끌려 살아가죠. 열심이 살지만 허무 허탈뿐
하지만 이제 내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인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 전서2:4)"

구원을 받고 주님을 만나 사는 삶이 정말 복되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이런 복된 삶을 살길 원하신답니다. 나그네 님께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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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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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바보스러운 질문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는 다소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시는 분은 짧고 간단하게 알려 주셔요.
너무 길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1. 사람은 왜 이세상에 태어 날까요?

2.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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