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부천시 근로자 복지관 성경세미나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정기 집회를 앞두고 기쁜소식 부천교회에서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재미있는 신앙 이야기”를 주제로 3월 29, 30일, 이틀간 부천시 근로자 복지관에서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링컨하우스 부천스쿨의 라이쳐스 댄스와 주일학교의 일본 ‘쥬닝토이로’ 댄스, 청년회 아프리카 아카펠라, 합창까지 이어지는 풍성한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했습니다. 모든 교회 지체들이 이번 집회 앞에 마음을 두고 준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태초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해 하나님처럼 살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마음에 죄가 들어오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된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모든 의’를 이루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 수 있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부천교회 앞 상가에서 타이어뱅크를 하시는 (임진섭)사장님은 말씀을 들으면서 육의 눈도 아니고 마음의 눈도 아닌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단지를 보고 연락해 오신 분(김선자 75세)도 계셨고 며칠 전 삼정복지회관 집회 때 구원을 받으신 분도 참석하시고 아프리카 단기 선교사인 친구의 소개로 집회에 와 구원을 받은 청년도(서승원 29세) 있었습니다. 들려지는 복된 구원의 소식에 온 교회에 큰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이 4월 4일부터 있을 정기집회 안에도 일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글 ) 김진숙 사진) 허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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