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연보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
복음의 일에 물론 물질이 필요 합니다. 주께서 마음을 이끄셔서 기쁜 마음으로 연보 한다면 이 보다 값지게 물질을 쓰는 예도 없겠지요. 근데 요즘은 할당량(각종행사)배정 - 구역장들만 죽어남 -, 매월원리금균등작정, 1/N 작정 등 일반 교회에서도 예를 찾기 힘든 각종 연보 스킬이 선보여 참 황망 합니다. 솔직히 이런 일련의 행태 때문에 지체들 대놓고 얘기 하지 못하지만 마음 많이 닫습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부담 물론 뛰어 넘어야 겠죠. 그런데 꼭 이런 성경에도 없는 강요식의 연보 모금 방식은 시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서 기쁜 마음으로 주의 일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무릎 꿇고 주께 긍휼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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