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心
-봄의 마음- 갓 낳은 아이에게 젖 물린 어미처럼 씨앗을 품에 안고 冬風을 이겨낸 땅 처음 생명 움트는 청춘의 푸른 미소. http://daily-post.tistory.com/92 (schubert - serenade) p/s:유난히 춥고 길었던 겨울이었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기지개를 켭니다. 만물에 따뜻한 봄햇살을 내리시듯 하나님께서 길 잃고 힘을 잃은 심령들에게 긍휼과 사랑을 봄볕처럼, 또 봄비처럼 내리실 것을 믿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