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영상교제 말씀
레위기 4장 26절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 같이 단 위에 불사를찌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여러분 우리가 읽은 이 성경 말씀은 구약 레위기 4장의 속죄제사에 관한 말씀인데 성경에는 우리의 죄가 어떻게 속해지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러면 그 뒤에 마지막에는 “그 죄가 어떻게 사해졌느냐” 하는 결과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4장에는 제사장이 죄를 지었을 때, 또 다음에 회중이 죄를 지었을 때, 족장이 죄를 지었을 때, 그리고 평민이 죄를 지었을 때, 이런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평민의 속죄 제사 가운데 마지막에 뭐라고 되어있느냐 하면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 같이 단 위에 불사를찌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자 신앙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는 기도도 있고 또 태만한 마음으로 하는 기도도 있고 연보를 넘치게 하는 연보도 있고 또 인색하게 하는 연보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이 신앙의 기준이 된다면 신앙을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레위기 4장에서 이야기하는 속죄제사는 어떤 사람이 뜨거운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했든지 안했든지 그걸 전혀 이야기하지 않고 반대로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에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암염소를 한 마리 끌고 와서 그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회막에서 잡는데 나머지 그 모든 염소에 붙은 기름은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하여 단 위에 불사르고 그 피를 가지고 제단 밑에 쏟고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이런 과정이 있는데 이런 과정이 이루어지면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하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내가 기분이 어떻든지 열심히 했든지 어떻든지 그게 문제가 아니고 성경에서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하고 이야기 하셨다면 그가 사함을 얻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냐 하면 그 양이 죽임을 당하는 그 과정, 그것은 어린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우리가 죄 사함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표적을 구합니다. 내가 방언을 했다, 예언을 했다, 환상을 봤다, 아니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 선한 일을 했다, 내가 십계명을 지켰다, 십일조를 드렸다, 새벽기도를 했다, 그런 여러 가지가 우리 죄를 사하는데 아무런 의미가 되어지는 게 아니고 죄를 사하는 건 성경에 있는 정확한 말씀에 의해서 되어지는데 반드시 그 양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고 다음에 그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남은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그 다음에 번제희생의 기름을 불사르고 이런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 말하는데 “이렇게 하면 반드시 죄가 사해지리라.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하고 성경은 명백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분명히 그랬습니다. 제일 먼저 제사장이 안수를 해서 죄가 그 양에게 넘어가고 그가 이제 죽임을 당해서 피를 흘리고 그 기름을 불태우고 그 피는 제단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단 밑에 쏟고 이 과정이 예수님에게 다 이루어졌다는 거지요. 예수님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못박혀 죽으시고 그리고 죽으시고 난 뒤에 예수님이 그 모든 기름이 불태워졌고 피가 하늘나라에 있는 제단뿔에 발려졌고 그 과정이 다 지났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얼마나 충성스럽게 했느냐, 얼마나 정성스럽게 했느냐, 열심히 했느냐? 이걸 전혀 묻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거치면 분명히 말하기를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레위기 4장 속죄제사의 이야기의 결론이 바로 그겁니다. 제자장이 죄를 범했을 때 그게 나오고 그 다음에 이스라엘 온 회중이 죄를 범했을 때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지요. 뭐라고 하느냐 하면 회중이 죄를 범했을 때 죄가 사함을 받는다고 되어있고 족장들이 죄를 지었을 때도 그렇습니다. 26절에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해 속죄한 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다음 27절 평민의 제사에도 뭐라고 끝에 나오느냐 하면 31절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희생의 기름을 취한 것 같이 취하여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죄를 범한 사람이 뭘 하는 게 아니고 죄를 속하는 제사장이 그렇게 했을 때 그는 분명히 사함을 얻으리라 그렇게 성경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는 그 확신은 내가 어떤 기도를 해서 얻는 것도 아니고 다른 무엇을 해서가 아니고 하나님 말씀에서 그렇게 하면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그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기 때문에 실제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 죄가 사함을 얻으리라.” 사해졌다는 것을 믿는 것이지, 그 사해진 것이 내 기분이 어떤지 내 감정이 어떤지 그걸 전혀 이야기해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제가 저 자신을 보면 내가 허물이 많고 죄가 많고 양심의 가책이 되고 부끄러운 때도 많지만 그러나 성경은 그 어린 양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리면서 그렇게 피흘려죽으면 사함을 얻으리라고 되어있으니까 “십자가의 죽음이 내 죄를 사해서 난 사함을 얻었다. 사해졌다.”고 믿는 믿음을 갖게 된다는 거지요.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내가 느끼는 어떤 감정에,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그렇게 안 된다면 그렇게 기록하지 않았을 텐데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하고 기록되었다면 분명히 그 제사를 거쳤을 때 우리 죄가 사해진 것이고 영원한 속죄제사인 예수님의 제사, 십자가의 죽으심을 보고 하나님이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우리 죄가 사해졌다는 사실을 성경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가지 천가지 내 생각을 버리고 그냥 하나님 말씀에 사해졌다고 하면 그 사실을 믿는 그것이 참된 믿음이고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죄사함의 확신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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