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과의 채팅 내용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5월 14일 저녁에 강남 교회에서 서울 연합 예배를 드린 박목사님과 인터넷 채팅을 통해 10 여명의 형제 자매님들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날 중간에 채팅방에 들어오셨던 형제 자매님들의 요청에 의해 게시판에 띄웁니다. 회신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다음은 그 교제 내용을 그대로 담은 것입니다.


Q : 목사님 요새 마음에 문제가 있습니다.
A 항상 누구든지 마음에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Q : 저는 교회 자매님의 직장 동료를 소개 받았는데 그 사람은 집회와 연결
되어 영혼에 대한 교제 정도만 한 상태입니다.
A : 무슨 문제지요?

Q : 사모님이 제 또래니까 가 보라고 하셔서
A : 가보면 되지요.
Q : 집회에 데리고 오라고 하셨는데
A : 데려오면 되고
Q : 자꾸 형편이 보여요
A : 안보면 되고
Q : 교제도 잘 안되는 상태구요

A : 처음부터 교제가 잘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니 어렵지요.
조금씩 간증도 하고 교제를 해봐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발견케
되요. 부담이 없는데 누가 기도합니까?
하나님이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을 자매님이 할때 힘을 주시고 도움이
되십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다 보면 안 듣는것 같지만 하나님이 듣고 기억이
나게 하십니다.
나중에 지나고 나면 하나님이 들은 것을 생각나게 해서 구원을 받지요

기쁜 소식 5월호에 보면 5월 간증에 강자매님 간증이 있어요
그 말씀에 그 자매님도 전도가 늘 부담스럽고 열매가 없다고 했는데
어느날 믿음을 갖게 된 후로 하나님이 일을 하실 것을 믿고 난 뒤에
많은 열매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아쉽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세요




이 교제를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