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음을 주님은 싫어하십니다.
제 남편도 담밸 많이 피웁니다.
물론 구원은 받지 않았죠.
제가 가끔 "그담배 언제 끊을거예요. 몸에 해로운 걸 왜 피냐
고 "그러면 "난 이 담배 안피우면 못 살아 . 업무 보다가 스트레스 쌓이고 미쳐버려" 라고 하더군요
* * *
담배를 피우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몸에 해로운 걸 알면 끊는 것이 당연한데 그러지 못한다는
은 담배의 종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셨는데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 붙들려 있지 않다면 세상 것들에게 끌려 다닐수 밖에 없는 것이죠.
...한상규님께서 담배에 대해 길게 글을 올려놓으신걸 보면
분명 마음에서 그 부분에 밥먹는것처럼 자연스럽고 자유한것이 아니라 주님도 불편해하시고 ..님께서도 매여있는것같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자체가 나쁜 것이아니라,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떤 문제들 앞에서 하나님을 바라고 의지해 살아야하는데 어떤댄 하나님을 찾기도 하다가 어떤땐 담배나 하나님이 아닌 사람에게 의지하고 내 마음에 흡족한것을 따라갈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선 담밸피는 ..님을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담밸필때 가지는,담밸피우지 않으면 안되는 ...님의 마음상태를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허연 연기를 내뿜으며 먼곳을 바라보며, 상념에잠기는 ..님을 기뻐하시겠습니까?
예를 들자면 ,
부부가 결혼을 했는데 한사람은 허구한날 상념에잠기며
먼산을 바라보며 딴생각을 하며 위안을 받는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우린 주님과 영적으로 결혼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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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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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박옥수목사님도 담배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물론 담배를 핀다고 정죄하시지는 아니하시지만
담배에 대한 예를 드신다거나
담배피는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때를 보면 담배를 끊어야되며 하나님앞에서 옳지 아니한 행동으로 여긴다.
그러나 담배는 전혀 하나님앞에서 꺼리낄것이 없다.
정죄가 없는것이 아니고 꺼리낄것이 전혀 없는것이다.
즉 담배를 피는것이 밥을 먹는것과 같이 생각해도 무방하다.



누가 그리스도인의 담배핌을 정죄할수 있는가?
누가 그리스도인은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고 말하는가?
어리석도다
성경을 밝히 읽고 그 뜻을 안다면 그를 정죄할수 없을 것이다.

[개역] 마 15장 1절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개역] 마 15장 2절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개역] 마 15장 3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개역] 마 15장 4절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개역] 마 15장 5절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개역] 마 15장 6절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개역] 마 15장 7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개역] 마 15장 8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개역] 마 15장 9절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개역] 마 15장 10절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개역] 마 15장 11절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개역] 마 15장 12절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줄 아시나이까
[개역] 마 15장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개역] 마 15장 14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개역] 마 15장 15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옵소서
[개역] 마 15장 16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개역] 마 15장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개역] 마 15장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개역] 마 15장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21절

어찌 입으로 들어가는 담배가 사람을 더럽게 하는가?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일찌라도 감사히 먹으면 죄가 되지 않는것을.....
[개역] 고전 8장 7절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개역] 고전 8장 8절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족함이 없으리라
[개역] 고전 8장 9절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개역] 고전 8장 10절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개역] 고전 8장 11절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개역] 고전 8장 12절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개역] 고전 8장 13절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바울은 그것이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다만 자신이 그 제사 음식을 먹음으로 인하여 믿음이 약한자들에게 실족케하는 일이 있다면 절대로 먹지 않겠다는 목회의 방침을 말한다.
그러나 우상의 제물일지라도 먹을수 있다.

[개역] 롬 14장 14절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개역] 롬 14장 15절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개역] 롬 14장 16절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개역] 롬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무엇이든지(담배도 무엇이든지에 포함된다) 스스로 속된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어떤이는 담배가 옛날 처음 만들어진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주술사의 귀신을 부르는 의식이 행해질때 담배가 생겼다고 말한다.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지금 담배를 피는 사람은 우상을 숭배하거나 귀신을 부르는 주술을 할려고 담배를 피지 않는다.
하나의 기호식품으로 피운다.
그것이 죄가 될수 있는가?
입으로 들어갔다가 입으로 도로 나오는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는 못한다.
그 마음에서 나오는것이 더 더럽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만약 담배가 주술을 목적으로 하는 옛날의 일로 지금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정죄한다면
그는 부모에게 절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에게 절하는것도 유교라는 우상숭배집단의 종교행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자기 부모에게 절을 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가 유교의 종교적행위라고 말하는가
오직 자기 부모를 공경하는 하나의 예라고 생각하지...
우리가 행하는 많은것들이 우리 조상의 우상을 ?는 습관에서 나온것인줄 모르는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 자들보다 더욱 거룩한가?
누가 담배를 피우는 자들보다 더욱 의로운가?
과연 그것을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수 있는가?
입으로 들어가는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어찌 사람의 계명으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가?
다시한번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자
[개역] 마 15장 17절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개역] 마 15장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개역] 마 15장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개역] 마 15장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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