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를 위하여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호세아8:12)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
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5:18)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 하리라(마태24:25)

"하나님앞에서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롬2:13-15)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게 되면 모두 범한자가
되나니(야고보2:10)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디모데전서1:19)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믿음안에 있는 자들에게 베푸는 은혜의 선물)
와 엄위(믿지않는 자들을 율법대로 심판함)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
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롬11:22)

나는 우리나라 헌법전문을 한번도 읽어 본적이 없다.
또한 육법전서를 읽어 본적이 없다.
그러나 양심하나로 판단하여 우리나라 헌법이나 법에 저촉되어 벌을
받은 적이 없다.

이와 같이 죄사함받고 거듭난 선한 양심은 율법을 몰라도 착한
양심으로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면 율법의 심판에 걸리지도 않고
오히려 상을 받는다.

내가 헌법전문을 모르고 육법전서를 몰라도 한번도 법에 저촉되어
벌을 받은 바가 없고 오히려 대통령이 주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것 처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2:8-9)

아멘! 진실로 그러하도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