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er go
떠나기 전에 현지인들에게 간증을 남기기 위하어 단상에 오르고 있는 고영복 장로님. 나이는 많아도 하나님이 건강을 주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이곳까지 와서 일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현지에 계시는 형제님들과 함께한 것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누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제 남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마음을 다하여 김제홍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서 일 하시기 바란다는 말씀을 남기며 아쉽고 섭섭함을 금할 길 없다 하셨습니다. 나이로비 교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신 고영복 장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어 보였습니다. 현지인들은 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70세가 넘으신 분이 젊은이들보다도 일을 더 잘하시고 힘도 아낌없이 쓰시며 쉬는 일이나 시간도 없으셨다. 정말 젊은이들에게 좋은 감정을 심어주시고 시간이 날 때면 복음을 전하셨다. 일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간절한 마음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불타오르는 마음을 보여 주셨다. 떠나시면서 현지 케냐의 젊은 형제들에게 당부의 말씀은 목사님의 말씀을 아낌없이 받아 드려야만 한다고 하시며 우리 목사님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받으시고 또 김 목사님의 생각이나 마음은 하나도 더함이 없이 일을 하시므로 이렇게 큰 복을 받고 계신다는 말씀을 당부 하시고 여러분들도 복을 받으시기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장로님 이라는 큰 신분으로 일한다는 것은 더욱더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세도 많으시고 신분이 장로 직분을 가시신 분이 어려운 많은 일을 하시는 것은 전 세계에 교회의 지체들에게 다시금 일깨워 주시는 일이 되셨습니다. 이곳에는 장로님 같은 기술이 있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장로님의 기술을 부족하나마 배워서 이제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의 제자들은 좀 더 계셨더라면 좋았을 뻔했다는 아쉬운 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