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영상교제 말씀
마태복음 1장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여러분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특히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은 예수님에 대해서 등장이 됩니다. 그 위치가 어디든지 간에 그가 누구든지 간에 예수님이 있었을 때와 예수님이 없었을 때는 너무 다르지요. 마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태어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수님이 없었을 때 이 지구에 구원도 없었고 평안도 없고 기쁨도 없고 마귀의 종뿐이었는데 예수님이 태어나시면서 저희를 죄에서 건지고 우리에게 평화와 기쁨을 주시는 이야기가 자세히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마태복음을 읽으면 저 자신의 생활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열아홉 살 될 때 내가 구원을 받기 전까지는 실제로 제 속에 무슨 문제가 일어나도 내가 그 문제를 제대로 처리해 본 적이 없고 늘 어두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난 똑같은 난데 예수님이 내 삶속에 오신 뒤에 하신 일들은 너무너무 달랐습니다. 나는 한계가 있고 나는 능력이 제한이 되어있어서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예수님이 계셔서 할 수 없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이 GBS 케냐방송국에 와 있는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한번 '우리도 언제 영상을 통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박철용 형제에게, 아주 오래 같이 지낸 형제인데 “박형제, 박형제는 너무 기술도 좋고 모든 게 좋아서 영상하는 일을 배워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가 아는 황부장이라는 분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 선교회에서 앞으로 영상일을 해야하는데 황부장님 영상을 좀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부탁을 했는데 그분이 굉장히 기뻐하면서 우리 박철용 형제를 불렀습니다. 박형제가 그곳에 가서 보니까 그 황부장님이 기독교 방송국 개국 준비를 하는데 사람이 필요하고 딸려가지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박형제를 너무 기뻐했다는 거지요. 박형제가 거기 오랫동안 있으면서 방송국 개국하는 걸 다 보고 배울 수가 있었고 또 우리 허용 형제가 방송일하는 모든 기술을 줘서 케냐에 와서 저희들이 방송국을 설립했는데 케냐 어느 방송도 따라올 수 없는 정말 최고의 기술, 최고의 방송국을 만들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길을 열어주셨다는 거지요. 저는 그걸 정확히 압니다. 우리 눈에 보기에 어떠하든지 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원할 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우리가 아무리 깊은 웅덩이에 빠져도 예수님이 건져낼 수 없는 분,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큰 매듭에 매여있어도 예수님이 풀 수 없는 문제가 없고 예수님이 구원할 수 없는 죄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거기에 모든 게 달려있다는 거지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1962년도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내가 죄에서 사함을 받은 것뿐 아니고 지난 4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제가 굉장히 많은 문제가 있었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지 아니한 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 나를 죄에서만 건지셨을 뿐 아니라 두려움에서, 슬픔에서, 고통에서, 저주에서, 염려에서 해방시켜주셔서 예수님이 이제 저로 웃을 수 있게 하셨고 기뻐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모시고 제가 가나를 다녀왔고 토고를 다녀왔고 이제 케냐에서 캠프를 하는 중입니다. 나는 다만 가나에 토고에 케냐에 수많은 젊은 청소년들, 대학생들에게 그리고 이제 다음 주에 있을 탄자니아나 르완다에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예수님을 그들에게 소개하는 그 한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 속에 들어오시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될 수 없는 게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될 줄 확신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라는 말은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누가? “예수님 그가 모든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그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뿐 아니라 자기 백성인 우리를 슬픔에서, 두려움에서, 근심에서, 유혹에서, 어두움에서, 불평에서 건지실 자이다. 그래서 그 예수님 한 분 계시면 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아름답게 해결되어가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되지 않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거지요. 이제 우리는 케냐 GBS 방송국을 통해서 케냐 시민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 시민들 마음속에 예수님이 자리잡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 집에 갔을 때 포도주가 모자라는 걸 해결하셨고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에 예수님께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을 내 쫓은 것처럼 더러운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가면 정결해지고 풍랑치는 그 바다에 풍랑을 잔잔케 하신 것처럼 소용돌이 치고 쉼이 없는 사람들 마음에 주님이 임하시면 그 마음을 잔잔하게 이끌어주실 예수님. 우리의 소망이시고 기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구세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가시는 그곳에 참된 평안이 있고 구원이 있고 쉼이 있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이 전파에다가 예수님을 실어서 케냐 구석구석 보내겠습니다. 예수님이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물러가고 저주가 물러가고 멸망이 물러가고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넘칠 줄 믿습니다. 저는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어떤 병원의 회장님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분은 정말 훌륭한 여러 병원을 경영하는 분인데 그분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내 죄를 사하신 이 사실을 듣고 깜짝 놀라시면서 받아들이는 걸 봤습니다. 이제 그 회장님 속에 예수님이 어떻게 일을 하실지 그 간증을 기다리면서 내일을 또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은 구원이십니다. 우리 모든 데서 참된 구원을 주신 그 구원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죄에서 슬픔에서, 두려움에서 그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건져주시고 죄에서 건져주시고 참된 평안과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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