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구름이 큰 비가 되어....
하나님이 2년만에 부산땅에 갈급한 심령들을 위하여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처음엔 6월에 집회를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5월에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갑자기 시일이 단축되어서 우리들 마음이 조급한 마음도 있었지만 발빠른 아사헬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발빠른 것을 믿고 아브넬을 좇다가 결국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것을 하나님이 제거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만 하나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종과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하나 집회를 위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땅에 있는 갈급한 한 명의 심령도 이 집회의 소식을 듣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모든 광고의 매체를 통하여 집회의 소식을 알렸습니다. TV광고, 현수막부착, 포스터부착, 버스내 광고물 부착, 지하철내 광고물 부착, 라디오 광고, 유선방송광고, 전단지배부, 가판전도를 통하여 알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한 부산의 모든 사이트의 게시판에 집회의 소식을 알리고 특히 교회 사이트에 집회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 많은 반발도 있었지만 그중에 죄에 고통하던 영혼이 연결되어지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집회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일하고 싶어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부터 많은 심령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늦게까지 나누었습니다. 박목사님은 복음의 말씀을 쉽게 전하시면서 신앙의 두가지 길이 있는데 인간이 절대 할수 없는 부분과 하나님만이 할수 있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마음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의 말씀을 시리즈로 전하시면서 세째날 오전에는 38년된 병자를 일으키신 능력의 말씀을 나타내셨고 말씀만이 우리를 바꿀수 있음을 증거하셨습니다.
많은 심령이 초청시간마다 손을 들고 죄사함을 받고자 일어서는 모습을 볼때에 하나님이 종에게 하신 "큰비의 소리가 있나이다"하는 말씀을 계속 이루어 가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형제자매님들의 가족들이 많이 참석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우리마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이 이 집회를 통하여 일하실 것을 생각할때에 참 소망스러운 마음이 들고 이 집회가 끝났을때에 하나님이 일하신 것만 남아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돌리는 구원의 목소리가 각 교회에서 들리게 될 것을 생각할때에 벌써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 집회를 위하여 전국의 형제자매님들의 기도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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