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아짐찮해서 어찌께 이 은혜를...
형제, 자매님 안녕하십니까
토닥! 토닥! 망치소리 연장소리가 들릴때마다 하루하루 새롭게 변하며
모양을 드러내고 있는 예배당 건물을 볼때 기쁨과 감사가 넘침니다.
교회의 기도로 봉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의 마음과 몸도 붙잡아 주시고
날씨며 모든 부분속에 은혜가운데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외딴 곳이라 종들의 발걸음이 그리울때가 많은데, 월요일
이지역 사역자 모임을 저희 교회에서 하도록 허락해 주셔서 종들의
기도와 말씀을 통해 형편은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이지만
형편속데 빠지는게 아니라 축사하실 주님을 향해 소망을 갖도록 마음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공사중이라 영혼을 돌아보는 부분에 마음을 쓰지 못했는데
근간에 주일낮 예배때 자매님 남편과 4분의 새로운 영혼을 보내주시고
마음으로 멀리있던 지체들의 마음을 바꾸시면서 기쁨을 주십니다.
앞으로 이 예배당을 통해 고흥땅에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실 것을 생각
할때 일이 힘들수가 없고 이 넓은 예배당에 어떤 영혼들을 채우실지
기대가 되고 소망이 됩니다.
내일은 5월5일 어린이날인데 지역 형제,자매님들이 오셔서 철근 작업을
해 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우리 교회를 향해 베푸시는 측량할 수 없는 이 은혜가 지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듭니다. 정말 하나님과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내장공사와 벽돌을 쌓게되면 그 부분에 합당한 일꾼이 필요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교회에 은혜를 입혀주세요
저희 고흥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소식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목이 사투리라 어렵죠?
해석은: 정말로 감사해서 어떻게 이 은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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