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영상교제 말씀
마태복음 21장 38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우리가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에는 많은 사건들이 있는데 그 사건의 주인공은 물론 사람들이지요. 사람들인데 분명하게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지 그가 지위가 높든 낮든 또 많이 배웠든 적게 배웠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간에 어떤 사람이든지를 불문하고 두 가지의 마음의 세계 속에 이끌림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는 것이고 하나는 반대로 사단에게 이끌림을 받고 있는 사실을 성경은 아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영의 이끌림을 받으면 하나님과 뜻을 같이해 선한 사람이 되고 아무리 선하게 보일지라도 사단에게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결론적으로 굉장히 악하고 더러운 걸로 패망으로 흘러가는 사실들을 성경은 정확하게 우리들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우리가 신앙세계를 잘 모르면 내가 착한 일 많이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가 어느 영에 속했느냐? 하나님의 영에 속했느냐, 아니면 악한 사단에 속했느냐 그걸로 모든 것이 다 결정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1장은 포도원 농부에 관한 이야기인데 그 포도원 주인은 그는 왕이었는데 자기 포도원을 만들어서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산울을 두르고 그리고 거기다 즙 짜는 구유를 만들고 망대를 짓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포도가 열려서 그 소출을 가지고 살면 되도록 그렇게 해 놓고 농부들에게 주고 갔습니다. 주인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느냐 하면 농부들이 정말 농토도 없고 고생스럽게 살다가 주인의 포도원을 얻어서 그냥 포도가 익으면 따다가 그걸 가지고 즙을 짜서 팔아서 부유하게 살고 감사한 마음으로 세를 주인에게 드리면 그걸로 주인과 마음의 관계를 갖게 되기를 원했던 거지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인간에게 마음을 만드신 게 바로 그겁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정말 많은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마음을 줘서 마음에 호감을 갖게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이 포도원 농부들의 마음 속에 주인의 마음하고 다른 어느 마음이 흘러가고 있는데 농부들이 그냥 그 흐르는 생각의 세계 속에서 주인의 마음하고 다른 마음의 세계를 마음에 받아들여버리니까 주인하고 다른 마음의 세계가 그 마음에 형성이 되어가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들 마음에 포도원 주인이 농부들에게 세를 받기 위하여 종들을 보냈는데 종들이 진짜 주인의 마음을 가진 그대로 살았더라면 너무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대접을 하고 주인에게 선물도 주고 그리고 세도 주고 그리고 또 우리 앞으로 농사지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도 하는 그런 관계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농부들은 주인이 생각지 못한 전혀 다른 세계로 마음이 흘러가는 거지요. 종들을 때리고 죽였습니다. 두 번째 또 다른 종들을 때리고 죽였고 주인은 그래도 그 농부들이 돌아오기를 원했지요. 하나님은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거스리고 죄를 범한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그 마음을 최대한으로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너희들이 내 아들 내 종을 죽였지만 너희들이 내 종을 때렸지만 지금이라도 돌이켜. 그러면 내가 봐줄게. 너희들을 이해할게. 너희들을 용서할게.’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기 아들을 보내는 거지요. 아들을 보냈는데 주인의 마음에는 ‘그래 지금까지 종들을 보냈는데 대적했지만 아들을 보내니까 아들은 공경할 거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주인은 아들을 보낸 겁니다. 그런데 종들은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가 그 속에 흐르니까 ‘야 이건 주인의 아들이잖아. 주인의 아들이 포도원을 상속할 거잖아. 이 아들이 죽으면 상속 받을 자가 없으니까 포도원은 우리 것이 되겠네.’ 이제 사단의 이끌림을 받아 그런 생각의 세계가 그 속에 들어오니까 주인의 아들을 포도원밖에 내쫓아서 때려죽여버렸다는 거지요. 그러면 그 농부들의 말대로 포도원이 자기 것이 됩니까? 아닙니다. 주인은 그 사실을 알고 분해하고 정말 화가 나서 군대들을 보내어 농부들을 전부다 진멸하지 않았겠느냐가는 거지요. 자 이런 세계가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관용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시는데 우리 마음이 계속해서 사단이 우리를 속여서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여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이끌고 있다는 거지요. 저는 목사입니다. 저만큼 하나님께 은혜 입은 사람이 없지요. 하나님께서 내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나에게 목회자의 길을 주시고 복음을 주시고 너무 복되고 은혜로운 삶을 살고 있는데 딴 것 다 두고라도 내가 구원받은 그것 하나만 해도 너무너무 큰 건데 내가 자주자주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의 마음을 내게 유익될 것 같아 받아들일 때가 있고 데 내가 사단의 마음을 받아들여서 그게 유익될 것 같아서 그걸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거스리는 것이고 그런 일들이 제 삶속에도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내가 나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를 세우려는 마음을 가지면 쉽게 사단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내가 나를 세우거나 나를 위하는 마음을 제하고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사단은 너무 지혜로워서 내가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고 해서 안 빠지는 게 아니고 속지 않으려고 각오한다고 속지 않는 게 아니고 자주 속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래 최근에 내가 안 것은 사단에게 속지 않는 분은 한분인데 그분은 예수님인데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 하지 아니하면 주님과 뜻을 같이 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사단에게 속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게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이제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 하면서 주님이 내 마음을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그래서 우리가 복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위해 일하면서도 때때로 사단이 유혹을 해서 이렇게 하면 더 잘될 것 같고 이렇게 하면 내가 좋아질 것 같은 그런 유혹을 줘서 냉정하게 하나님 마음하고 다른 쪽으로 우리 마음을 끌어가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단의 생각을 받아들이면 예수님의 말씀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다른 걸 받아들이면 결론적으로 아무리 좋아보여도 망할 수밖에 없고 패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가 잘되고 싶어하고 높이고 싶어하는데 우리가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실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실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주실 것이고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 하려거나 높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 마음하고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힘있게 일을 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는 거지요. 참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사단에게 속아 자기 유익을 따라 가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우리가 주님과 마음을 같이하고 아무리 유익할지도 사단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고 주님과 마음을 같이 할 때 하나님 편에 속해서 하나님 영광스러운 일에 참예하게 될 줄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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