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맨하탄에서 일하시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힘이 있고 또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도 신앙에서 정확히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과 인간이 일하는 것을 나누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기쁘고 참 감사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신앙이 잘 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이번 집회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만일 절망하고 있거나, 혹은 시험에 들거나, 혹은 포기했거나, 혹은 마음이 속상하거나... 어떤 실망스러운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노력이 눈꼽만큼이라도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지만,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려고 하면 하나님은 절대로 인간과 같이 일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실패로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조건은 '나'란 존재가 결국 악 밖에 없다는 것을 정확히 기억하고 깨닫고, 내가 할려는 모든 수고나 노력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내려 놓는 것입니다(기도하는 것, 성경 읽는 것, 전도하는 것, 봉사하는 것, 연보하는 것 등,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는 의지나 좋아 보이는 모든 것들) * 즉 내가 'xx'을 하면 내가 3일만 'xx'을 하면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실 거야, 하는 * [조건]이 포함된 기대 또 [동시에],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마음에 믿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믿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일하신 모든 것이 다 성공하고 완벽하게 하셨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깨닫고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 볼 때, 바로 그 때, 예수님이 우리 안에 일하실 수 있다는 것이죠. 이번에 맨하탄 Bible Crusader를 들어보면 하나님이 목사님을 통해 우리에게 믿음을 넣어 주시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으시고, 또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집회 말씀을 반드시 듣고 또 듣고 또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에게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