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토요 영상교제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22절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교회 나가면서 율법을 지키고 또 헌금을 하고 더 죄를 짓지 아니하고 선한 일을 하면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을 줄로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표면적으로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 속에 깊이 들어가서 보면 그건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착한 일을 한 사람이 구원을 얻은 게 아니고 악한 일을 했다고 저주 받는 게 아니라 방주 안에 들어온 사람이냐 아니냐 그걸로 모든 게 결정이 되는 겁니다. 노아 홍수 당시에 저주를 받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방주 밖에 있는 사람이고 노아 홍수 시대 때 구원을 받은 사람은 방주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와같이, 우리가 아담 안에 속했느냐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 속했느냐 그걸로 우리의 사망과 구원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럼 여러분, 여러분이 아무리 추하고 아무리 더럽고 아무리 악할 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그 모든 것이 여러분을 멸망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제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게 그리스도 예수고 반대로 여러분 아담 안에 들어오면 여러분 멸망 받기에 합당한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 있는 것이 아담 안에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참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 잘할려고 하면은 내가 아담에게서 나와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이 사실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데 관심을 갖는게 아니고 내가 선을 행하면 좀 더 정직하게 살고 율법을 잘 지키면 내가 생명을 얻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사람이 삶을 얻을 수가 있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너무 신기한 것이 내 마음이 그리스도에게 속해졌을 때 신기한 건 예수님이 하신 모든 게 마음에 믿어지는 거예요. 전에는 내가 아담에게 속했을 때 내 머리에 이해 가는 건 믿어지고 이해 가지 않는 건 믿어지지 않는 거예요. 가능한 것, 아 이거 가능하겠다 싶어지고 그렇지 않는 건 내 보기에, `아이 그게 어떻게 그렇게 돼`, 그게 믿어 지지가 않는다는 거지요. 근데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신기한 것이 그냥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이 다-- 믿어진다는 겁니다. 최근 사람들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밖에 있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누구를 불문하고 여러분 속에 슬픔의 영이 있으면은 슬픔의 영은 여러분을 어떻게 만드냐면은 기쁘고 즐거워하고 백가지 천가지 그거 전혀 안보이게 하고 슬픈 사실만 눈에 보이고 슬퍼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그 아프리카 정글에 사는 짐승들이 사자는 굶어 죽어도 풀은 안 뜯어 먹어요. 반대로 여러분 인팔라나 기린이나 초식 동물들은 옆에 아무리 고기가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풀만 뜯어 먹어요. 똑같은 정글에 사는 짐승들이라도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이 전혀 먹이가 다르지요. 사자는 정말 굶어 죽어도 풀 안 먹습니다. 먹어도 고기를 먹지.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믿어 지는 거예요. 이해가 가서 믿어지는게 아니라 이해가 안가도 믿어지는 거예요. 38년된 병자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 이야기가 믿어 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아니하면 여러분이 이해가는 건 믿어지고 이해 안가는 건 안 믿어 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누구에게 속했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내 속에 흐르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속에 흐르고 자연스럽게 예수님 믿어지고 바라지고 그렇게 되어 가는 거예요. 근데 아담에게 속하면 성경 사실이 내 마음에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이해가 가는 범위 안에서 믿어지지만 어떻게 보리떡 5개로 5천명을 먹였을까? 어떻게 죽은 나사로가 4일이 지났는데 나흘이 지났는데 살아 날 수가 있으랴? 어떻게 처녀가 얘기를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것들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 왔을 때 예수님이 내 마음을 지배했을 때 다 믿어지지만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서는 절대로 그러한 사실이 마음에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불신으로 말미함아 그리스도와 내 마음에 끊어져 있기 때문에 마음이 그리스도와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아담에게 속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속에 흐르지 않기 때문에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마음이 내 속에 흐르기 떄문에 그게 안 믿어 질 수가 없고 믿을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믿어지면서 그렇게 된다고 이해가 안 가도 마음에 믿어지는 거예요. 저는 종종 젊은 부부들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아무리 부부지만 남편이 하는 거 아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고 어떨 때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아내가 하는 일이 남편이 볼 때 다 이해가는 게 아니라 이해 안 갈 때도 있다. 그래서 이해 넘어에 믿음이 있는데 이해가 안 가지만 남편을 믿을 수 있는 사람, 이해가 안 가지만 아내를 믿을 수 있는 그 사람들이 참 부부고 참 사랑을 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주님이 하시는 일들을 다 이해해서 믿는 게 아닙니다. 이해가 안 가지만 우리 주님은 능히 그 일을 행하실 것을 믿는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와 마음이 연결되어 생명이 연결되기 때문에 삶을 얻고 반대로 아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 자체가 그리스도와 다른 아담에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아담이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 말씀보다도 뱀의 말 더 좋아 보기고 더 맞아 보이고 그렇게 되고 자기가 하나님 될 것 처럼 보이고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믿어지고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아담처럼 하나님 말씀이 믿어지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이 옳은 줄 알고 사탄의 이끌림을 받기 때문에 결국은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됐을 때 예수님을 믿고 마음이 예수 안에 들어와 하나가 되면 삶을 얻을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을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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