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죄사함과 천국연관성-박목사님이나 사역20년이상하신 분만 답바랍니다. 다른분 사절.
도서관에서 죄사함2권 발견후 읽는중 구원받고, 일반교회분리한지 9년됐지만..믿음으로 산 확실한 것 없습니다. 구원 3년쯤 될때 교회에서 장년회장형제님에게서..믿음으로 살지 않는다고..저를 겁주는 것처럼..몇번을이야기듣던성경내용입니다. 죄에서 구원받았다고..다 천국가는게 아니다고 분명 말했던것같습니다. 그로인해 마음이 많이 괴로웠던적이 있었고, 복음의 완전성에대한 믿음이 점점약해졌고..성경을 가지고..사람영혼을 가지고..말장난하는것도 같아서 교회가 싫었습니다. 복음서 비유의 마음방향에 대해 그동안 나름대로 알고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좀더 깊은분들의 대답을 받고 싶습니다. 확실한 성경내용만 골라 붙들려는 마음인데, 찝찝한 성경내용을 마음한편에 남겨두고 뜻을 헤아려보곤 했습니다. 그 주요내용은((복음서에..달란트 비유의 게으르고, 악한 종이 어둠에 내어쫒기는 비유. 슬피울며 이를 갊. 또 출애굽기를 비유로..홍해역사(죄에서구원)은 받아도..가나안땅(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몇명 안돼고..나머지는 멸망당했다..))라고 그 형제님이 말했습니다. 교회에서 도 여전히 믿음의 사람처럼 드러나는 분이라..제가 그분을 무시하려는것도 좀 찝찝합니다.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웠고,그리스도와 하나님우편에 앉혀진바 되었는데" 믿음으로 살지 않는다고..어두움에 내어쫒긴다는게 맞는 해석인지요? 아니면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분명한 믿음을 가질수 있게..복잡하지 않게..짧고 쉽게 좀 답변부탁합니다.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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