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원의 확신
구원을 받아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구원을 확인하려면,
말씀에 근거한 올바른 복음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 의롭게 되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말씀 외에 다른 나타나는 증거를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혹은 믿음이 없는 것을 다른 증거들로 가릴려고 하지 마시구요.)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전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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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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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구원의 확신을 확증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어떤 자매님께서 구원받은자의 열매를 받지 못한자의 열매를 보면 그가 구원에 거하는 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때로 죄사함을 받고 교회안에 거하지만 항상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받고 살지는 않찮아요. 때로는 교회의 마음과 멀어져서 대적할 때도 있고 또 때로는 육신이 연약하여 더러운 생각속에 빠질때도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완벽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다윗도 분명히 하나님께서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운데 거한 사람이 었지만 그가 안일하여 있을때 밧세바와 행음하는 일을 보게 되는데 그것만봐도 구원받았다고 완전한 의를 행하는 건 아니잖아요. 자매님께서는 자매님의 열매를 보고 의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구원을 확신하는 방법이 내게서 나오는 열매라면 저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자주 자주 마음에서 죄들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그 모든죄도 주님께서 배로 갚아 놓으셨다는것을 믿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죄를 짓고 산다는 말과는 다름니다. 오히려 제가 주님앞에 그런 더러운 것들이 드러냈을 때 주님은 저를 밝게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궁금합니다! 성경에 분명히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
등등 이 있는데 항상 그런 열매가 맺히는 것이아니라 때로 더러운 죄들이 주렁주렁 더러운 생각들이 주렁주렁 맺힐때도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님과 마음이 잠시 멀어져 악한죄들이 마음에서 나온다고 구원이 아니라고 단정짖는게 맞는 겁니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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