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기도
.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우리의 행동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은혜로 대하시기 때문에 내가 악한 짓을 하고, 범죄를 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법으로 대하지 않고 은혜로 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떠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셔서 돌아오게 하시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러는 것을 우리는 고난이 지난 한참 후에나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약한 인간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바꾸어 놓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자라도,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 하나로 하나님은 우리를 능히 아브라함을 믿음 위에 세우신 것처럼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고 다만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내 자신을 철저히 무시, 부인하는 것, 이것은 정말 쉬운 것입니다. 믿어도 형편은 변하지 않고, 믿어도 범죄하는 내 자신은 변하지 않아도, 믿어도 느낌이 안와도 그래도 말씀을 믿는 것, 이것 하나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후에 우리가 실망하게 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범죄하게 되면 우리는 '자백'이라는 것을 통해 '하나님, 나는 이런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날 보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봐 주세요. 내가 내 잘난 행위가 사실 조금 있었는데 내가 범죄하는 걸 보니까 나는 아닌 자입니다. 이런 범죄하는 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자신이 없는데, 하나님, 이제 제가 제 잘난 모습이 아니라, 제가 잘한게 아니라, 정말 거룩하게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이런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을 보시고 이 기도를 응답해 주세요.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해결해 주실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말, 하나님이 감사한데요... 내가 범죄할 때 내가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보시고 내 기도를 듣고 응답하고 날 도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범죄해서 저는 기도하기도 부끄러운데, 하나님은 정말 내 자신의 모습, 내 잘난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 한 분만 가지고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지 마시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를 복 주 실 수 밖에 없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 주기로(아무 조건 없이)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 떄문에 아브라함이 계속 범죄했어도 복을 주시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면서 아브라함을 믿음으로 이끌어 가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셔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은혜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우리가 하나님께 예수님을 가지고 나아갈 때 우리의 행위와 전혀 상관없이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가 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어찌보면 범죄보다 더 악한 것이, 우리가 뭔가 하나님께 떳떳한 것이 있으면 응답의 확신이 예수님보다 자신의 행위에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실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잘했거나, 범죄했거나 어떠하거나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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