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교회 이태수형제입니다.
기쁜소식지 7월호 말씀중 8페이지의 삽화는 본문의 내용과 같이
간음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 내용중 성경에서는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여자는 예수님과 서기관,바리새인들 사이에 서있는 모습으로
기록되어있지만 삽화의 내용은 앉아있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다른책에서 참조하였는지 아니면 직접그렸는지는 알수 없지만
성경과 맞지 않는부분이라 지적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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