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영상교제 말씀
에베소서 1장 4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제가 좀 전에도 오리사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수천 명이 같은 주 안에서 죽임을 당하는데 우리 굿뉴스미션에 속한 형제자매 한명도 죽지 않았다.’ 이게 너무너무 제 마음에 뜨겁고 감격스럽고 또 지난 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집회를 하고 후속집회를 하는 동안에 정말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귀한 일들을 하나님이 이루셔서 집회 전날에 주님께서 제 마음에 어떤 마음을 주셨느냐 하면 “너희가 길 잃은 양을 보거든 못 본척하지 말고” 하는 그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길 긿은 양을 붙여주시겠구나.’ 하는 그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번에 온 분들은 한국 사람들은 거의 없고 미국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분들이 와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부다 갈급해서 구원받기 직전에 있는 사람들인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분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특히 저희들이 주일날 오전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주일 오전 주일 저녁에도 천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와서 말씀을 듣고 기뻐하는 걸 볼 때 저희들이 너무 감격스럽고 뜨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런 일을 할 때마다 우리 어떤 열심이나 노력 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가 하는 일은 처음에는 잘 될 것 같아도 나중에 보면 잘 안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하신 일들만 견고하게 서서 살아 일하는 걸 저희들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 매디슨 스퀘어가든 집회도 ‘이건 우리 인간이 한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 거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그냥 처음에는 신구약 성경을 한번 읽고 두 번 읽고 세 번 읽고 하다가 나중에 어느 정도 성경을 읽다가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제가 발견하거든요. ‘아 하나님의 마음이 이러시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려고 하는 게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그러면 아브라함이 아들 얻겠구나.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로 만드는 게 하나님 마음이구나. 그러면 총리가 됐네. 다윗을 왕을 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다윗은 왕이 된 거나 다름이 없는 거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그 뜻이 죽 이어져오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속에 여기 성경에 보면 에베소서 1장 4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그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흠이 없게 하는 분, 하나님이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흠 없는 삶을 살려고 하고 이 두 가지가 서로 부딪히는데 처음엔 우리 마음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는 거기에 기대를 두는 게 아니고 우리 자신이 내가 흠이 없게 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거기에다 기대와 소망을 많이 둡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지나다보면 그건 별로 의미가 없는 거고 하나님이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는 그 부분이 내 마음에 믿어지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그 부분이 강하게 일어나서 이제 ‘아 하나님이 그러면 이걸 하시겠구나.’ 그러면 이제 그건 이루어지는 거예요. 저는 제가 믿음이 없는 사람이지만 성경을 읽으면 때때로 하나님 마음을 발견해서 ‘아 하나님이 이걸 기뻐하시는구나. 하나님 이걸 하시길 원하시는구나. 그러면 이건 이루어지겠네.’ 하는 그 마음이 제 마음에 들 때가 참 많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들을 주신다고 했을 때 처음에 큰 민족을 이룬다고 해도 그걸 믿지 못하고 있다가 그가 이제 99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고 하지 말고 아브라함이라고 해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리라.” 그랬는데 아브라함이 그때 뭐라고 했느냐 하면 “백세 된 사람이 어떻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이스마엘이나 주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뭐라 하시느냐 하면 “아니다 네 아내 사래가 정녕 아들을 낳을 거야.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해라.” 그러면서 아브라함이 거기서 뭘 발견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거예요. ‘아 하나님이 나로 많은 무리의 아비가 되게 하시겠구나.’ 그걸 발견한 거예요. 다윗이 어느 날 사무엘을 시켜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는다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때부터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을까? 아 나를 왕을 삼기를 기뻐하시는구나.’ 하나님의 마음을 다윗은 정확하게 안 겁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나니까 이제 다윗의 마음속에 어떤 마음이 있느냐 하면 ‘하나님은 나로 왕을 삼으실 거다. 사울이 나를 죽이려고 해도 그게 문제가 안 된다. 하나님이 나로 왕을 삼으면 나는 왕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믿음을 갖게 된다는 거지요. 정확한 믿음은 어디서 시작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하시는 걸 눈으로 발견하고 하나님 마음을 알고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기 성경에서 “하나님이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셨으면 우리는 흠이 없는 자가 된다는 거지요. 그래 내가 흠이 없게 되려고 노력하거나 애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흠이 없게 하시면 난 흠이 없이 되겠구나. 정말 온전하구나. 거룩해졌구나.’ 그걸 믿는 믿음이 있을 때 그게 내 마음에 임하면서 그 역사가 나를 통해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활동을 열심히 하면 뭐가 될 것 같지만 그건 의미가 없고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되어지는데 여러분들의 삶속에 하나님 뭘 기뻐하시는지 성경에서 발견하고 그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면 형편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그 뜻을 이루고 역사하신다는 걸 믿는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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