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뿌리에게 회개를 하다.
가지가 뿌리에게 회개를 하다. 나는 내가 잎을 내고 내가 꽃을 피우며 내가 열매를 맺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쉬라고 그냥 쉬면 된다고 수고할 것 하나 없다고 그가 속삭였습니다. 이제야 그가 잎을 내고 그가 꽃을 피우며 그가 열매 맺음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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