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형제 자매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께서 덤으로 주신 2000년
새천년의 시작을 예배당을 짓는 일을 허락하셔서 저희 교회가운데 주님만을 의지할수 밖에 없는 위치로 이끄시는 주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방주를 짓는 노아의 복된 삶을 저희 가운데도 허락해 주셔서, 종과 교회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이 복된 복음의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큰 축복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배당을 지을 터 옆에 큰 바위가 나와서 바위를 깨는 작업을 일주일 동안 해 왔습니다. 오늘 마무리 될것 같은데 돌깨는 소리가 너무나 컸지만 주님께서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너무 은혜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부분 한부분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이제까지 터를 닦아오다 어제 레미콘을 치고, 드디어 오늘 기초 철근작업에 들어갑니다. 너무나 기쁨니다.
지역 교회 부인자매님들이 오셔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연약하고 부족하기에 너무나 은혜를 입혀 주심을 볼때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의무가 아니라 마음에서 감사함으로 하고 계시는 박목사님과 종들의 마음이 저희들의 마음속에 전달이 됩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의지하며 은혜를 구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계속해서 저희 고흥교회 예배당 건축을 위해 교회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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