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기도
" 만약에 당신이 믿음으로 화합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구원이 아닙니다."
얼마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만 전 사실 제 영혼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고 세상사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차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계는 영원한 세계인데 어째서 당신의 마음이 하나도 안무너 집니
까?"
분명 주님이 주신 복음은 귀한것인지는 알겠지만 마음이 하나도 무너지질 않고 저의 마음에 있지도 않는 지식밖에 남질 않습니다. 만약 제가 이상태로 가다가는 더이상 못버틸것같은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신앙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이야 주님께서 저에게도 자신의 영혼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조금 주신것 같습니다. 참~ 주님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왜 저에게 이렇게 은혜를 입혀주시는지. 이렇게 강한자를 권고해주시는지.
정말 하나님앞에 간구 드리고 싶고,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영벌에 들어갈지 모르는 사람인데 제 마음이 강도만난자의 위치에 갈수 있도록 기도좀 부탁드립니다.

주님께 가기를 사모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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