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로보암과 같은 나
교회를 통하여서 은혜 입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늘 자신을 믿는 생활 속에서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조그마하게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지만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 싫어하는 육신의 욕망 속에서 고통하고 곤고 했습니다.
오늘 부인회 말씀 시간에 벧.전2:1~10 까지 읽었는데 버리고...
사모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나를 버리기에 인색한 사람이었습니다. 버리기 보다는
쌓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 보다 내가 세워지기를 기뻐하는 마음이 더 큰 사람이였습니다.
교회 생활을 해도 기쁨보다 곤고가 찾아와서 "아, 왜 이러냐.##@@@@"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자매님과의 교제 속에서 "사단에게 교묘하게 속는데 바로 선한 계명으로 성경에도 없는 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거예요. 여로보암 같이 자기의 길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저의 모습을 하나님이 자꾸만 보여 주시는 같아요. 나라는 육신의 생각이 빨리 버려지고 싶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흐르고 싶은데, 스스로 버리려해도 버릴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이 어려움으로, 답답함으로 하나님을 찾게 하여 영적으로 자라게 하기 위한 과정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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