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양회를 마치고 느낀 건의사항..
이번1차수양회를늦게나마 참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한 맘있습니다.시험들려 가기싫었는데 형제님을 통해 주님께서 절 사랑하시는 맘을 깨닫고 목요일날 참석하게 되엇습니다. 저한텐 짧게나마 1박2일짜리 수양회였지만 정말 잘왔다는 그리고 너무 감사하다는 맘있어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이번 수양회때 느낀점은 앞전 수양회때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수양회라면 거의 하루종일 말씀듣는것이 그것도 더운날씨에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이번부터 바뀐 수양회는 넘 좋았습니다. 그건 바로 오후 점심시간 이후엔 클럽활동으로 대체 되었다는 거죠. 레프팅,수영,양궁,축구,족구 배드민턴 등등 자신이 원하는 클럽을 선택해서 저녁식사시간까지 거의 자유시간이 허락되었다는 거죠..너무 너무 좋았읍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클럽은 비등록 클럽으로 낮잠자는 클럽이었어요 젤 인기가 많았져..ㅎㅎ 본관4층 대강당에서 배드민턴을 치고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는 형제님들 모습은 지나가다가도 저렇게 시끄럽는데도 잘자는 형제님들을 보니 대단하다 싶어 웃음이 났어요..ㅎㅎ 그때 문득 생각이 하나 났는데요..잘려고 누운 형제님들중 안자는 형제들도 많았다는 거죠..자매님들도 그렇구여. 그래서 그시간에 수양관에 장소를 하나 마련해서 성경에 관련된 영화를 보여주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났어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좋은 영화많잖아요..그런 영화를 보면 우리가 좀더 수양회때 주님을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요. 그생각이 드니까 점 아쉽드라구요.2차 수양회때부턴 그런 것두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맘이있어 일케 올려봅니다. 이글을 보시는 형제 자매님들중에 저처럼 시험들려 가기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맘꺽고 꼭다녀 오세요. 너무 좋았어요. 빨리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ㅎㅎ 정말 업그레이드된 수양회의 맛을 느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오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저녁식사시간때는 간간이 비가내려요 근데 야외 예배시간엔 신기하게 비가 그치고 얼마나 시원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그곳대덕수양관에서 전국의 형제 자매님들께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때 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전율을 느끼게되는 정말 감사한 수양회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정말 저는 구원은 받았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믿지않는 저였는데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개인적으로 짧은수양회였지만 너무 주님께감사한 맘있습니다. 박목사님이하 전국의 우리 교회목사님들의 신앙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오래오래 복음을 전하실수있도록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이글을 읽는 전국의 형제자매님들 저처럼 늦게가서후회마시고 기간안에꼭 한번 다녀오시게 되길 빌며.또 제 개인적인 건의 사항도 됐으면? ㅎㅎ 하는 맘으로 글올려봤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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