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는 왜? 만들어?......!!!
창세기 2장17절에 보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선언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은 아담이 먹으면 죽을 위험이 있는, 아담의 모든 자손이 죽을 수있는 선악과를 왜 만들어 놓으셨는가?
거기에는 하나님 만이 아시는 피치 못할 까닭과 계획이 있었다.

아담을 지으시기전 창세전에 하늘나라에 영광스럽고 완전하고 아름답게 지으신 천사장 루시퍼가 있었다.
그러나 천사장 루시퍼는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 보좌보다 더높은 보좌에 올라 자기도 하나님 처럼 경배받고 싶어 하늘 천사를 선동하여 그 일부를 이끌고 하나님을 반역했다.(이사야14:12-19) (에스겔28:12-19) 천사+교만=사단

하늘나라는 큰 혼란에 빠졌었고 하나님도 슬퍼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을 창설하시고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 자신의 생기를 불어 넣어 자신의 생명으로 낳은 자녀를 탄생시키셨다. 그래서 아담은 하늘 아버지와 사랑과 생명의 교제를 나눌 수있는 생령(산영. 고전:15-45 )이 되었다.

루시퍼는 선악과를 먹지 않고도 스스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반역해 타락했고 스스로 높아져서 방해자 곧 사단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머리이며 위임통치자 아담이 루시퍼처럼 스스로 높아질 수있고 또 사단이 아담을 유혹할 것을 미리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지으시고 "그 과일을 먹지 말라.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아담에게 간곡히 경고하셨다.

하나님은 생명과 빛과 사랑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에덴 동산에서 부터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인 사람과 오직 믿음과 사랑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영원무궁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사랑과 생명을 공급받고 영생할 수 있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생명과를 포함한)는 네가 임의로 먹되....."라고 하셨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에게 금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자유로운 아들이었다.
오직 하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지 말라는 한마디 말씀만 믿고 순종하면 되었다.
이것은 에덴 동산의 모든 축복과 자유는 주어졌지만 네 위에는 만유를 창조하신 절대 주권자가 계심을 인정해야 한다는 당연한 창조 질서인 것이다.
사단이 이 질서를 어기고 스스로 교만 하여져서 타락했기 때문에 사단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고 죽게될 아담을 구하고 사단의 거짓을 들어 내기 위하여 십자가를 예정한 고육지계(苦肉之計)로 선악과를 택하신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깊은 지혜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사단의 거짓말을 신뢰 했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사단의 거짓말을 받아 먹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이 올라 가려다가 쫓겨났기에 아담에게도
"네가 먹는 날에는 네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된다."고 속인 것이다.
그래서 아담은 사단처럼 하나님 같이 되려다가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다.

그래서 사단은 거짓의 아비가 되었고 아담은 사단의 말을 받아 먹은 사단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 결과 사단은 이 세상 임금이 되어 각종 거짓말로 인류를 속여 이 세상을 죄악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않고 사단의 말을 믿어 선악과를 먹은 순간 빛과 생명의 하나님과의 연결은 끊어지고 흑암이 왔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이 들어오고 , 하나님은 선하신데 나는 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선악을 알게 되었다.
양심에 가책이 왔고 부끄럽고 두려워 무화과 나무 잎으로 치마를 해 입고도 양심의 가책을 가릴 수 없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때 나무사이에 숨어 하나님을 피해야 했다.

이제는 하나님 면전에서 산다는 것은 큰 고통이 되었다.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된것이다.아니 스스로 도망쳐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그래서 영은 죽고 육체가 되었다.(창6:3)
사단의 백성이 되어 사단이 이끄는 물질 문명과 각종 종교 문화 예술을 발전시켜 양심의 소리를 못듣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을 통하여 선악을 분별하는 율법과 계명을 주셨다. 이는 죽은 양심을 불러 깨워 자신이 어떻게 타락한 비참한 존재임을 탄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게 하려 하심인 것이다. 한번 홍역에 걸렸든 자는 면역이 생겨 다시 홍역에 걸리지 않는다. 한번 사단에게 속아 죽을 곤경을 치른 우리는 다시 유혹 받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도 사도 바울처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 도다.곧 선을 행하기를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탄식하는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이 주님의 말씀을 찾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된다.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었기에 선악으로 인해 고통을 받다가 진리를 찾고 찾는 자가 선하고 의로운 계명앞에서 양심이 괴로워하고 탄식하다가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서 우리(아담의 모든 자손)의 믿지 않는 죄를 속죄하기 위해 피흘리고 죽어 장사되었고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부어 살리신 것을 믿기만하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 나는 것이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함을 얻었도다."(골로새1:13-14)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에베소2:5-9)
"한 사람(아담)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 사람(예수 그리스도)의 순종 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첫사람 아담을 대신하여 정녕 죽어 장사하여 속죄하고 자신의 생명을 부어 살리셨다.(고전15:45)
우리는 에덴동산을 지키는 화염검(선악을 심판하는 계명. 율법의 심판인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통과하여 생명나무의 열매되신 그리스도의 보혈의 생명 즉 생명과를 먹어야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다.

할렐루야!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사망에서 오직 한분 선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도다.

영원 무궁토록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 영광.....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청자 이름 검색 article number 2485.2499.254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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