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평화..... !
지난 3월 13일자 신문에는
조선일보 일면에 "지난 2000년간 잘못 용서 구합니다."
교황, 과거사 사과라는 제목으로 싣고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리고 계신 그리스도의 발앞에 업드려 참회하는 교황의 사진이 천연색으로 크게 실려 있었다. 진정한 참회에는 눈물이 있다. 그러나 눈물이 있을리 없다. 속셈은 딴데 있으니까!
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까 중동 순방길에 올라 성지를 순례하며 유대교 박해를 공식 사과하고 느보산 성당에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이 또 크게 천연색으로 실려있었다.

카톨릭의 역사는 주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기독교도를 박해한 로마황제 보다,무신론 유물주의 공산 국가보다 더욱 잔인하고 참혹한 고문과 화형과 학살로 일관한 양의 탈을 쓴 사단의 도구였다.
종교재판으로 2800만명을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했으며
히틀러가 유대인 600만을 학살할때도 말한마디 않고 눈감아 주었으며.....
아니 나치정권의 핵심은 카톨릭세력이 장악 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은 역사가 인정하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1998.1.18일자 조선일보에 이규태 코너에 이단심문이란 제목으로 실린 스페인의 이단심문 소장 트라게마다에 대하여 실었다.
그 내용 중에 그는 18년간 재직중 이단혐의자 10만2백20명을 화형에 처하고 9만7천3백21명에게 가혹한 고문을 가한 장본인이다.라고 한다.
그런데 그는 고기를 입에 댄적이 없고 누더기 차림에 판자위에서 잠을 잔 고행 수도사이기도 하다.라고한다.
트라게마다가 죽을때가 되어서 "임종 고백 성사"를 했을텐데 어떤말을 했을까? 상상해 보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소자가 이단심문소장의 사명을 다하고 아버지께 가야할 순간이 닥아 왔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애썼으나 제가 연약하고 게을러 다하지 못한점이 있다면 용서해 주십시요. 성모여 은총을.....!"라고?

생명의 말씀을 믿어 보혈로 죄사함받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의 도덕과 수행은 무덤에 회칠하여 무지한 자들을 속이고, 사단의 도구로 쓰일때는 하나님을 위한다는 종교의 미명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엄청난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없는 종교인들이 사단에게 속아 사용될 때는 누구든지 이러한 일들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하심 같이 오늘 날도 거듭나지 못한 종교인 들이 주님의 일을 한다고 천국문 앞에 막고서서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못들어 가게 하지않는가!


카톨릭은 지금도 많은 비밀결사 단체를 통하여 말씀으로 죄사함 받은 신부들을 암살 하고있다.(바이블 뉴스 참조)

카돌릭의 교리는 "교황은 무흠한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것이다.
무흠한 교황이 역대 카톨릭을 이끈 교황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아이러니한 모순이다.

이것은 세계평화와 화해를 명목으로 전세계의 모든 종교를 통합하여 적그리스도 등장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작업인 것이다.
그래서 그는 전세계의 각종 종교 지도자를 바티칸으로 불러 화해와 종교통합을 추진하는데도 생명없는 기독교 지도자들은 여기에 동조하며 교황을 알현? 하면 큰 영광으로 알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음녀란 무엇인가?
이 남자도 좋고 저 남자도 좋다고 모든 남자에게 추파를 보내며 목적과 현세의 부귀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남편만을 두고 그를 섬기지않는 정절이 없는 여자를 음녀라고 한다. 계시록에는 음녀의 받을 심판에 대하여 경고하고 그 죄에 동참하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고 한다. 우리나라 KNCC(한국 기독교 교회연합)소속 교단은 은 여기에 동조하고 그 지도자들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다.

마지막 시대의 교회인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하여 말씀 하시기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고 예언하여 기록하고 있다.
눈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교인들을 어디로 끌고 가겠는가?
예복을 준비하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이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할수 있겠는가?
그러니 그들은 거짓 선지자 교황에게 속아 주님보다 먼저와서 7년동안 전세계를 통치하며 자기의 우상에게 절하게하고 모든 사람의 이마에나 손에 표(최근에 개발된 세포와 전자회로를 결합한 생체칩.조선2000.2.28일자9면)을 받게하며 이를 거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죽일 것이라고 말씀하고있다.
전세계로 확산되는 컴퓨터를 통한 전자상거래와 크레딛카드의 사용과 전자화폐의 사용을 보라.
모든 개인정보 수천페지를 담을 수있고 온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축전할수 있는 이리듐 축전지가 내장되어 정보를 수정 변경 할수있고, 통신위성에 의하여 추적할 수있는 좁살만한 칩이 이미 93년에 개발 되었는데 생채 칩의 개발로 그 크기는 더 작아질 수있고 생체 칩이라 몸에 주입해도 부작용이 없으리라는 것이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고 이땅에 사는 자는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게 하는데 이 표가 없으면 사거나 팔수 없으리라고" 계시록 13장에 말씀하고 있다.

아직은 드러나게 일하지는 않지만 교황을 중심한 프리메이슨,예수회등 셀수 없이 많은 비밀결사 조직을 지휘 통제하여 예언된 말씀을 이루어 나가고 있고 그 예언은 눈앞에 닥쳐오고 있다.
지금 이시대는 과거 어느때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그만큼 주님 오실 때도 가깝다.

지금 교황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1992.3.3일자 조선일보에 "교황이 동구역사를 바꿨다."라는4단 제목으로 실린 기사에서
고르바초프는
"세계 무대에 펼친 교황의 노력과, 정치적인 그리고 여타의 것을 포함한 그의 엄청난 활동이 없었다면 지난 여러해 동안 동유럽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유럽의 역사에 깊숙한 변화가 진행되는 이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엄청난 정치적 역할을 맡게될 것이다.이제 우리는 실제로 이 사회속의 결정적인 역할을 그 개인이 맡아야만 하는 과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공산주의 러시아의 민주화도 독일을 통일 시킨 베르린 장벽의 무너짐도 그 배후에는 교황의 결정적인 영향력이 있었다.
우리는 때가 어찌 되었는지 살펴야 하는 파숫군의 책임이 있다.
"파숫군이 적이 오는 것을 알고도 나팔을 불어 백성을 깨우지 않느연 그백성의 피값을 파숫군의 손에서 찾으리라." (에스겔 33:1-6) 고 말씀하신다.

형제 자매님들 우리는 교황의 행보를 주시해 보아야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악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희에게 역사하게 하사 거짓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하려 하심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세계평화와 화해로 평화무드를 이끌어 내어 전세계 인류의 신임을 받게될 교황은 이 지구를 핵전쟁과, 민족과 종교의 분쟁,기아의 위기에서 인류를 구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구세주로서 한 사람을 추대할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우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여 영광에 들어갈 것입니다. 해지기전 남은 때를 아껴 포도원에서 땀흘려 일해야 할것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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